리슈마니아증은 전염병인가
리슈마니아증은 알아 둘 가치가 있는 질병이다. 그 전염성이라는 특징은 이 질병을 큰 공중 보건 문제로 바꾸어 놓았다. 리슈마니아증은 전 세계 88개국에서 종종 나타난다. 세계적으로 1,4000만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매년 200만 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한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리슈마니아증을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7대 열대성 질병 중 하나로 간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질병은 꽤 간과되고 잊혀 있다. 국립역학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발생한 사례를 들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15개의 자치 지역 사회에서 1,359건의 토착형 사례가 있었다.
리슈마니아증은 정확히 어떤 질병일까?
리슈마니아증은 리슈마니아 속의 다른 종의 원생동물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감염이다. 기생충이라고도 하는 이 원생동물은 전염시키기 위해서 매개체가 필요한 미세 유기체이다.
이제 매개체는 감염된 사람이나 감염된 동물의 병원균을 건강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동물이다. 즉, 질병은 직접 접촉에 의해 퍼지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을 운반하는 두 번째 유기체에 의해 퍼지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매개체는 모기, 벼룩, 이 진드기 같은 무척추 동물이다. 여기서 말하는 병리의 경우, 리슈마니아 원생 동물은 모래파리 모기가 무는 것에 의해 전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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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섭취할 때 감염된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면 기생충은 매개체에 어떠한 증상도 일으키지 않고 그저 발달하고 분열한다.
충분한 수가 생기면 기생충은 모기의 입과 인두로 가서 다음 사람이나 동물을 물 때 주입된다. 감염된 모래파리는 또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물어 리슈마니아를 주입하는데 이 때 전염이 일어난다.
인체의 방어에도 불구하고 병원체는 죽지 않는다. 대신 혈액과 조직의 대식세포 안에서 번식하여 결국 분해되어 원생동물을 혈액 속으로 방출하게 된다. 따라서 다른 대식세포가 감염되어 순환이 계속된다.
이 매개체는 어디에서 발견될까?
모래파리는 습하고 더운 곳을 좋아한다. 이러한 이유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쉽게 발견된다. 그러나 이들은 지중해의 분지에서도 산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리슈마니아증은 환경적 변화와 관련이 있다. 위험 요소 중 일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사회-경제적 조건: 빈곤은 열악한 주거 조건과 가정 위생을 암시한다. 이를 이유로 이러한 환경은 리슈마니아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이는 전염성 모기의 번식과 휴면 촉진을 조장한다.
- 영양실조: 단백질, 철분, 비타민, 미네랄의 부족은 개인의 면역 체계를 약화시킨다. 물론, 이는 질병이 진행되고 퍼지게 한다.
- 인구 이동성: 이전에 나무가 우거진 지역(모기의 서식지)에 인구가 정착하면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 환경적 변화: 벌목, 댐 건설, 관개 시설, 도시화는 모기가 인간에게 더 많이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 기후 변화: 리슈마니아는 기후 조건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다양한 지역의 온도와 습도 변화는 모기가 이전에 살지 못했던 곳으로 이동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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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슈마니아증의 증상은 무엇인가?
매개체에 의해 전염될 수 있는 리슈마니아 속의 원생동물은 적어도 20종이 있다. 종과 신체에 침투하는 정도에 따라 사람들은 다른 증상을 나타낼 것이다. 때문에 이 병리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일반적인 병리 3가지는 아래와 같다.
- 피부리슈마니아증: 피부리슈마니아증은 물린 부위에만 감염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botón del Oeste로 알고 있으며 이는 보통 지중해 연안에서 나타난다. 물린 부위에 궤양형 돌출이 나타나는데 때로는 저절로 치유되어 흉터가 남기도 한다.
- 점막-피부리슈마니아증: 기생충이 피부에서 점막으로 퍼질 수 있으며 특히 상부호흡기계에 영향을 미친다. 점막이 붓고 붉어지며 궤양과 함께 발생한다.
- 내장리슈마니아증: 감염시키는 원생동물의 종류 외에도 감염된 사람의 면역력을 염두에 두는 것도 중요하다. 면역 체계의 방어가 실패하면 기생충은 내장으로 이동한다. 가장 영향을 받는 내장 기관은 골수, 림프절, 간, 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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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리슈마니아증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까?
리슈마니아증은 매개체가 존재하는 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약물을 주입한 주사기를 공유한 사람들을 기록한 특정 사례를 제외하면 실제로 인간 대 인간 전염이 있는지는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정기적인 수혈은 많은 관리를 거치므로 완전히 안전하다.
그러나 감염된 사람이 있는 곳에 모기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 분명히 이는 주변 사람들이 감염될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리슈마니아증을 전염병이라고 말하는 것은 매개체의 개입을 고려한다면 가능하다.
따라서 주된 예방은 모기에 물리는 것을 피는 것이다. 특히 이 질병이 흔한 국가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한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몇 가지 좋은 팁을 살펴보자.
- 노출된 피부에는 방충제를 사용한다.
- 옷에 모기장을 치고 페르메트린 같은 약을 뿌린다.
- 모기가 피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양말, 긴 팔 셔츠, 바지를 입고 셔츠를 바지에 넣어 입는다.
- 모기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열대지방에서는 밤부터 새벽까지 야외활동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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