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게으르다고 말한 아내의 일상

시에라는 남편의 게으르다는 핀잔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증명했다.
남편이 게으르다고 말한 아내의 일상

작성자: 편집 팀

마지막 업데이트: 30 5월, 2023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 해도 관습의 차이가 있기에 동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여러 방면에서 생각이 다르고 충돌할 수도 있다. 이번 글에서 남편이 게으르다고 폄하한 아내의 일상이 어떤지 살펴보자.

이 외에도 일부 관계에는 남성 쇼비니즘이 많으며 이는 매우 불공평한 발언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불공평한 발언은 주부의 일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불행하게도, 많은 남성이 여전히 집안일을 노력이 필요 없는 쉬운 일이라고만 생각한다.

시에라 니콜과 주세페에게도 비슷한 일이 생겼다. 주세페는 말다툼 중에 자신이 출근해서 일할 동안 게으른 아내는 집에서 매일 시간을 낭비하며 놀고만 있는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집안일이 많지 않았고 온종일 아내는 한가하게 지낸다고 했다.

남편이 게으르다고 말한 후 아내의 반응

자신이 게으르다는 남편의 말을 듣고 시에라는 남편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다음 틱톡에 공유했다.

동영상 속 시에라는 온종일 설거지, 빨래, 집 청소, 요리와 육아로 바빠서 단 5분도 쉬기 힘들어 보인다.

집안일은 남편이 직장에서 일하는 8시간이나 10시간 노동보다 길고 고된 일이다. 게다가 아이들은 항상 관심을 원하기 때문에 ‘엄마’라는 직업은 고된 정규직이다.

남편이 게으르다고 말한 집안일

남편이 퇴근한 후에도 주부는 여전히 집안일에 시달린다. 아이들은 계속 엄마를 찾고 돌봐줘야 할 일이 끝도 없다.

시에라는 동영상 끝에서 주부의 일을 소중하게 여기라는 작은 반성을 남겼다. 또 불평등과 성차별적 신념을 증가하는 거짓말을 퍼뜨리지 말라며 일침을 가했다.

시에라가 자신의 일상을 소셜 네트워크에 공유한 의도는 이러한 문제가 비단 자신만의 일이 아니며 많은 여성들이 자신을 방어할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남편이 게으르다고 육아

시에라의 일상 공개 결과는 놀라웠다. 200만 명 이상이 동영상을 봤고 일부 남성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고방식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마무리

주부의 일은 세상에서 가장 큰 찬사를 받을 만하다. 집에 아무 문제가 없도록 모든 것을 확인하는 책임이 있으면서 가족 구성원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개인적 문제를 제쳐둔다.

매일 무거운 책임을 지고 살지만 개의치 않는다. 그저 가족의 미소와 감사가 자신의 희생에 충분한 보상이라고 여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Naciones Unidas. Brechas de género y desigualdad [Internet]. New York: Naciones Unidas; 2010. [citado 30 de diciembre de 2021].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