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끈기를 가르치는 방법

아이가 끈기 있게 행동하려면 자존감이 높고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이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자녀에게 끈기를 가르치는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02 4월, 2022

‘모두가 당신의 성공을 보지만, 노력은 보지 않는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목표 달성이라는 그림자에 가려 노력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작은 단계를 끈기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에게 끈기를 가르치는 방법이 있을까?

끈기는 언제 발달하는 능력일까? 이 글에서 끈기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자!

끈기란?

끈기는 변함없이 자신의 길을 헤쳐나가는 태도로, 어려울 때도 포기하지 않고 난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이다.

끈기는 집념, 노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사소한 만족을 넘어 큰 목표를 중시하려면 장기적인 비전이 필요하다.

또한 살다 보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할 때가 있으니, 선택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틀어 토요일 오전에 훈련에 제대로 임하려면 금요일 밤에 늦게까지 놀고 싶더라도 푹 쉬어야 한다.

끈기의 장점

끈기는 목표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 과정에서 자신에 관한 새로운 점을 배우고, 다양한 기술을 터득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대체로 끈기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하지만 끈기 있게 행동하려면 좌절을 견딜 수 있도록 여러 감정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자녀에게 끈기를 가르치면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마주하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조금씩 습득하게 된다. 이러한 능력은 학교생활과 같은 삶의 여러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된다.

자녀에게 끈기를 가르치는 방법

자녀가 끈기 있게 행동하도록 도움을 주는 팁: 끈기를 가르치는 방법

끈기는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평생 마음에 새겨야 할 가치이므로, 어릴 때부터 끈기 있게 행동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에게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지침은 다음과 같다.

  • 자기 조절 능력을 가르치자. 아이들은 피곤하거나 어떤 일이 생기면 휴식을 취해도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론 끈기는 꾸준함과 관련이 있지만,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계속 나아가려면 멈출 때를 알아야 하고, 결과보다 과정을 더 가치 있고 즐겁게 여겨야 한다.
  • 방해하지 말자. 아이가 어떤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 다른 일을 권유하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하던 일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오히려 끈기와 맞지 않는 행동이다.
  • 아이와 함께하자. 아이가 끈기를 유지하도록 의욕을 불어넣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곁에서 함께하면서 아이를 격려하고 응원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테니스를 좋아하지만 토요일 오전 레슨에 가고 싶지 않아 한다면 부모가 함께 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목표를 상상하자.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느낌을 상상하도록 곁에서 도와주자. 아이가 결과에 관한 환상을 품으면 의욕을 더 높아질 것이다.
  • 자신감이 중요하다. 끈기의 가치를 보여주려면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부모가 자기를 신뢰한다는 것을 알면 분명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책임감을 배울 수 있도록 여러 집안일을 맡겨 보자. 물론 좌절감을 느끼지 않도록 간단한 것부터 권하는 것이 좋다.
  • 자기만의 속도가 있다. 성인의 관점에서 아이를 재촉하면 조급해지고 불안감이 느껴질 수 있으므로, 아이에게 자기만의 속도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 아이의 성취와 노력을 축하하자. 달성한 목표를 칭찬하는 것 외에, 노력, 시간, 끈기도 인정해야 한다.

물론 자기 계발과 성장 의식을 고무하는 것도 좋지만, 일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을 때 감정을 다스리는 법이나 타인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항상 앞서나갈 필요는 없으니, 건전한 경쟁의식을 심어줘야 한다.

자녀에게 끈기를 가르치는 방법

끈기를 가르치는 방법: 끈기를 이상적으로만 바라보지 말자

끈기의 이점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지만,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알려줘야 한다. 아이와 현실적으로 대화를 나눠 보자.

숙제를 억지로 하는 것보다 침대에 누워 푹 쉬는 것이 훨씬 더 나은 날이 있다. 아이가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거나 낙담하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다. 그 대신 자녀가 동기를 얻고 장점을 볼 수 있도록 대안과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는 목표 달성의 가능성이 희박하더라도 아이보다 먼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자녀를 교육하고 양육하는 방식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권위적인 부모는 자녀에게 좌절감을 주고 용기를 앗아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녀를 존중하는 부모라면 아이에게 좋은 동기 부여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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