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자외선 차단제 만드는 법
이 글에서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 만드는 법을 공유한다.
자외선에 지속해서 피부를 노출하면 여러 가지 피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여기에는 반점, 주름 및 조기 노화의 기타 징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
처음부터 눈에 띄는 것은 아니지만, 자외선은 돌이킬 수 없는 세포 손상을 일으킨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이는 피부암이나 흑색종을 유발하기도 한다.
최악인 것은 바로 자외선의 영향이 언제나 즉시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화상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사람은 자외선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필요한 예방법을 취하지 않고 무시해버린다.
시중에는 피부 보호 효능을 지닌 많은 제품이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건조함은 물론 자외선과 관련된 기타 부정적인 영향을 줄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들 대신 100% 천연 크림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크림은 피부에 유익한 많은 성분을 결합하여 만들 수 있다.
천연 자외선 차단제
이 천연 자외선 차단제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며, 피부에 다른 이점을 제공해주는 성분을 혼합하여 만든다.
주요 활성 성분은 산화아연이다. 이 물질은 태양에 맞서는 보호 장벽을 만들어 피부와 세포의 손상을 줄여준다.
이런 효능은 대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업용 자외선 차단제 중 일부에서 발견된다. 그렇지만 보호 기능이 강하지는 않다.
또 밀랍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밀랍은 화장품 업계에서 수분 공급, 항산화 및 재생 특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은 필수 영양소로 가득 차 있으며, 피부에 흡수된 후에는 pH와 수분 수치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더해 우리는 잘 알려진 코코넛 오일과 알로에베라를 사용하고자 한다. 이 두 성분은 높은 보습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많은 미용 제품의 대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들을 정기적으로 사용한다면 유리기에 의한 손상을 감소시킬 수 있고, 독소와 땀샘 생산의 불균형으로 인한 극도의 건조함과도 맞서 싸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제품의 재생, 항균 및 상쾌한 특성은 태양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화상을 치료하며 조직의 괴사를 줄여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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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자외선 차단제 만드는 법
이 천연 크림은 영양분이 풍부하므로, 모든 피부 유형에 권장된다.
이 크림을 바른다고 해서 과도한 오일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 자주 막히는 경향이 있는 확장된 모공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제품의 화합물은 100% 천연 제품이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해야만 모든 특성의 이점을 완벽하게 유지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는 저렴한 브랜드가 많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정제된 제품이며, 가공되었기 때문에 영양성분이 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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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료
필요한 도구
- 뚜껑이 있는 유리병
- 나무 숟가락
과정
- 딱딱한 코코넛 오일을 내열 용기에 넣은 뒤 이중 냄비 위에 올려준다.
- 몇 분간 오일을 녹인 뒤 밀랍을 넣는다.
- 나무 숟가락으로 젓는다. 두 재료가 잘 섞이도록 해주자.
- 열을 식힌 뒤 비타민 E 캡슐과 함께 섞는다.
- 몇 초간 기다린 후 산화아연과 알로에베라 젤을 넣는다.
- 계속 저어주자. 굳기 전에 뚜껑이 있는 유리병에 넣은 뒤 자몽 추출물을 추가한다.
- 뚜껑을 닫은 뒤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서 보관하자.
사용하는 법
- 크림을 완성한 뒤, 손가락으로 약간 덜어낸다. 보호하고 싶은 부위에 바른다.
- 잘 흡수될 때까지 문질러주자. 헹구지 않아도 된다.
- 매일 크림을 발라주자. 해가 쨍쨍한 날이라면 하루에 2번 사용해야 한다.
피부가 자외선의 안 좋은 영향을 받을까 봐 걱정이 되는가? 천연 크림을 만들어서 사용해보자. 피부에 강력한 보호막을 만들어주고, 건강한 영양분을 공급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