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군 연쇄상구균 양성과 임신

B군 연쇄상구균 양성에 대해 의사에게 알리면 임신 중 태아가 처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조처를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작성 및 확인 조산사 María Cantos.

마지막 업데이트: 09 8월, 2022

질에는 미생물 무리(식물군)가 존재한다. 그 기능은 B군 연쇄상구균 또는 라틴어로 스트렙토코커스 아갈락티아(Streptococcus agalactiae)와 같은 감염을 유발하는 신체의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다.

연쇄상구균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어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임신과 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장래에 아기가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 증상을 감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B군 연쇄상구균 검사

후속 검사는 임신 중에 수행되어 엄마와 아기 모두가 건강하고 위험이 낮은지를 평가한다. 여기에는 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 및 연쇄상구균 양성 검사가 있다.

처음 6개월 동안의 임신 모니터링은 아기의 적절한 발달과 엄마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중점을 둔다. 그리고 6개월 이후부터는 출산 과정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검사가 이루어지고 그 검사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그래서 35주경 의료진과 상의하여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B군 연쇄상구균 양성 검사를 할 수 있다.

박테리아의 존재를 감지하기 위해 의사는 면봉을 사용해서 질 분비물 샘플을 채취할 것이다. 이 기법은 아주 빠르고 고통스럽지 않다.

B군 연쇄상구균 위험 줄이기

B군 연쇄상구균은 위장관의 정상적인 식물군의 일부이다. 그것은 산발적으로 질이나 요로에 대량 서식할 수 있다. 또한, 임산부의 약 15%가 이 균을 가지고 있다.

B군 연쇄상구균 양성의 출현을 막을 수는 없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는 질 미생물군의 일부이며 유기체는 대개 그것을 신체에 유해한 병원체로 식별하지 않는다.

그러나 임신 및 출산과 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극도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생아는 보통 분만 시 박테리아에 감염으로 이 균에 감염될 위험이 더 커진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는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리소스 및 프로토콜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보균자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이 상황을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한다.

결과는 약 일주일이 걸리며 그 후에는 검사를 한 의사와 상담을 하게 될 것이다. 분만하기 위해 병원에 가기 전에 연쇄상구균 검사 결과를 얻는 게 중요하다.

병원 방문

그리고 병원에 갈 때마다 산모 수첩을 지참해야 한다. 이는 건강 전문가가 수행해야 할 모든 검사 결과를 기록하는 수첩이다. 약어 GBS라고 적혀있는 섹션은 바로 B군 연쇄상구균을 나타낸다. 여기에 의사는 검사 결과가 음성인지 양성인지를 기록한다.

양성 판정이 나왔다면, 행동 조치를 따라야 한다. 이러한 행동 조치는 각 병원에서 그들의 임상 실습에 따라 설계된다. 

가장 빈번한 조치

• 첫째로 의사는 약물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특히 항생제에 알레르기가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 우리는 항생제를 복용한 후에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를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 일반적으로 의료진은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4~6시간마다 정맥 항생제를 투여한다(경구 투여도 있지만, 이것이 가장 흔한 경로다).
• 출산 후 소아과 의사는 매일 병원에 있는 신생아를 방문한다. 아기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후속 조치의 주요 목표는 아기의 감염 위험을 줄이는 것이다. 그리고 검사 결과를 아는 만큼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