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만에 속쓰림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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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 재발을 원치 않는다면 이 방법을 연장해 보고, 오늘 소개하는 알칼리성 음식 위주의 식이 요법과 생활 습관을 채택하자.

마지막 업데이트: 14 12월, 2018

오늘 이 글에서는 15일 만에 속쓰림을 끝내고 소화계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집중 계획에 대해 살펴보자.

속쓰림은 위나 목에서 느껴지는 화끈거림으로, 위산 과다로 인해 유발된다.

속쓰림을 겪는 사람들은 식생활, 스트레스, 식사하는 방식과 같은 많은 요소가 이를 해소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이런 습관을 영원히 버리기란 힘들다.

이제 15일 만에 속쓰림을 끝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속쓰림을 유발하는 식품

우리가 제안하는 15일간의 계획이 믿기 어려워 보일 수도 있다.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먼저 따라야 할 첫 번째 단계는 위산 과다를 유발하는 식품을 완전히 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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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음식뿐만 아니라 속쓰림을 유발하는 다른 요인들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이 15일 동안 가능한 한 이러한 요인들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 전과 같은 속쓰림이 재발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이 계획이 끝나고 나서도 이들을 계속 제한해야 한다.

이 15일 계획의 목표는 위산의 pH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속쓰림을 자연적으로 중화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알칼리 특성이 있는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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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안 아래의 계획을 따르자.

중간 크기의 생감자 즙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한 숟가락(15mL)을 섞어서 마신다.

20분 후에 아침 식사로 그린 스무디를 만든다. 사과, 배, 녹색 잎채소(시금치, 물냉이, 루꼴라, 셀러리 등), 아보카도 반 개, 약간의 아몬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래도 배가 고프다면, 통밀빵으로 만든 토스트나 샌드위치를 먹어도 좋다. 칠면조 소시지를 넣은 소맥빵이나 타히니를 곁들인 통밀빵이 적당하다.

레몬 반 개의 즙과 스테비아를 약간 넣어 단맛을 낸 녹차를 한 컵 마신다.

식사는 항상 녹색 잎 샐러드나 홈메이드 가스파초로 시작한다. 그다음 가금류, 흰살생선, 달걀, 혹은 채소로 식사를 하고, 후식을 원한다면 사과나 배를 한 개 먹는다.

레몬 반 개의 즙과 스테비아를 약간 넣어 단맛을 낸 녹차를 한 컵 더 마신다. 배가 고프면 사과, 배, 말린 무화과, 아몬드, 코코넛, 자두, 파인애플, 파파야 등을 먹는다.

저녁은 찌거나, 볶거나, 크림 수프로 만든 채소(가지,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 그리고 약간의 단백질(완두콩, 렌틸콩, 달걀, 흰살 생선, 버섯, 아몬드 등)을 포함해야 한다.

백점토를 넣은 물을 한 컵 마신다. 먹는 방법은 선택한 제품의 지시사항을 따른다.

철제 또는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잘 섞은 다음 10분간 둔다. 침전물은 피해서 마시되, 고혈압이나 변비가 있다면 특히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