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을 위한 4가지 비결

암을 예방할 수 있는 100%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암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위험한 습관을 바꿀 수는 있다. 계속해서 읽어 보고 암 예방을 위한 몇 가지 비결을 알아보자!

작성 및 확인 의사 Jael Garrido Dominguez.

마지막 업데이트: 09 8월, 2022

암 예방을 위한 100%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결국 암은 이 시대의 가장 어려운 질병 중 하나이다. 2018년에는 전 세계에서 약 1,810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암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발병은 알려진 위험 인자에 대한 노출과 관련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위험 인자를 ‘병이나 부상이 생길 확률을 높이는 개인의 특성, 특징 또는 노출’로 정의한다.

나이, 성별 또는 유전적 돌연변이와 같이 사람에게 내재한 요인이 있으므로, 일부 위험 인자는 피할 수 없다. 따라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특정 물질에 대한 노출을 피하거나 줄이는 것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건강한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한다.

암 예방을 위한 4가지 비결을 발견해 보자!

암 예방을 위한 비결

메이오 클리닉의 정보에 따르면, 암 발병 확률은 선택한 생활 방식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몇 가지 생활 방식의 변화로 암 발병 위험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지금부터 가장 중요한 요인을 살펴보자.

1. 금연

흡연은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 중 하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흡연은 2004년 전 세계 암 사망자의 22%와 관련이 있다. 이는 전 세계의 160만 명이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담배는 10가지 이상의 암과 관련이 있으며, 그중 폐암이 가장 두드러진다. 연구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담배를 피운 흡연자의 16%가 60세가 되자 폐암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들은 종종 시가 또는 후카와 같은 담배를 사용하는 다른 방법이 독성이 약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이는 사용자에게 잘못된 확신을 심어 주고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에게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 무해한 유형의 흡연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

2. 체중 감량

비만은 최소 8가지 이상의 암과 관련되어 있으며, 대부분 위장관과 관련이 있다. 국제 암 연구 기관(IARC)에 따르면, 비만은 다음과 같은 암과 직접 관련되어 있다.

• 자궁 내막암 사례의 39%
• 식도암의 37%
• 신장암의 25%
• 대장암의 11%
• 폐경기 여성 유방암의 9%

붉은 육류 및 통조림 음식의 과도한 섭취는 대장암 발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체중 유지를 위한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건강한 식단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3. 술 절제하기

믿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음주는 구강암 및 7가지 유형의 암과 관련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암에는 여성의 유방암도 포함된다. 하지만 모든 유형의 암 발병 위험은 음주량과 관련이 있다.

의사들은 남성이 하루에 표준 와인잔으로 2잔 이상의 와인이나 순한 맥주를 2병 이상으로 마시지 않도록 권한다. 여성은 하루에 표준 와인잔으로 1잔 이상의 와인이나 순한 맥주 1병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4. 햇볕에 과도한 노출 피하기

전리 방사선은 인간에게 암을 유발한다. 전리 방사선의 한 가지 유형은 바로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태양에서 나오는 특정 유형의 빛이다. 전반적으로 자외선은 주로 흑색종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피부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햇볕으로 인한 자외선의 해로운 영향을 피하기 위한 세계 보건 기구의 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첫째, 햇볕에 과도한 노출을 피하자.
•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자.
• 마지막으로, 태양 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체의 대부분을 가리는 옷을 착용하자.

암 예방을 위한 마지막 비결

암 예방과 관련하여 고려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 예를 들자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따라야 한다. 또한 설탕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의사에게 적절한 검사를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유전적 위험 요인이 있다면 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