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피부를 상쾌하게 해 주는 4가지 수제 토너

피부가 기름지고 끈적끈적한가? 피부를 상쾌하고 젊어지게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토너를 직접 준비하고 피부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해 보자. 

매일 피부를 상쾌하게 해주는 4가지 수제 토너

페이셜 토너는 매일 피부를 건강하고 완벽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이다. 매일 발라주면 얼굴 유분의 생성을 조절하고 모공을 깨끗하게 해 준다. 모든 피부 타입에 대한 수많은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100% 천연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제 토너 만드는 방법도 많다.

스킨 토너는 만들기 쉽고 비싸지도 않으며 유해한 성분도 들어가지 않는다. 실제로 그 재료 중 일부는 식품 저장실에 있는 일상용품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그들이 왜 피부 관리 루틴에 포함되어야 할까? 집에서 어떻게 수제 토너를 만들 수 있을까?

지금부터 그 재료들의 이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한 번 시도해 보도록 하자.

페이셜 토너의 이점

페이셜 토너 사용의 이점

토너는 세안 후와 보습 전에 바르면 된다. 그리고 토너는 한 번 흡수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하는 수렴성 및 항염증제 특성이 있다.

  • 일반적인 세안 후 얼굴 피부의 pH를 조절한다.
  • 피부를 상쾌하게 하고 빛나게 한다.
  • 피부를 건조하지 않고 유분 생성을 조절한다.
  • 조기 노화의 위험을 줄이는 비타민, 무기질 및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다.
  • 조직을 탄력 있게 만들고 피부 처짐을 방지한다.
  • 모공을 최소화하고 블랙헤드 수를 줄인다.
  • 다른 제품(로션, 크림 또는 마스크)의 이점을 더욱 누릴 수 있도록 피부를 준비시킨다.

더 읽어보기: 아름답고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천연 토너

매일 피부를 상쾌하게 해 주는 4가지 수제 토너

페이셜 토너로 잘 작용하는 많은 천연 성분이 있다. 이러한 성분들로 만든 토너의 항산화 및 수렴 효과는 매일 피부를 상쾌하게 해 주고, 탄력 있게 해주며 또 보습해 준다. 

1. 사과식초 토너

매일 피부를 상쾌하게 해주는 4가지 수제 토너 준비하기

저온 살균되지 않은 사과식초의 천연산은 과도한 유분 생성으로 인해 변하는 얼굴 피부의 pH 수준을 조절하는 데 적합하다.

재료

  • 사과식초 4작은술(60ml)
  • 물 1/2컵(125ml)

준비 과정

  • 사과식초를 물 반 컵에 넣고 희석하여 냉장고에 넣는다.

바르는 방법

  • 일단 혼합물이 차가워지면 토너에 면봉을 담그고 얼굴 피부에 마사지한다.
  • 잘 흡수될 때까지 두고 헹구어 낸다.

2. 카모마일 토너

카모마일 꽃에는 피부에 매우 건강한 화합물이 들어 있다. 그래서 알레르기 치료, 모공 청소 및 태양 손상 감소에 권장된다.

재료

  • 카모마일 꽃 2큰술(30g)
  • 물 1/2컵(125ml)

준비 과정

  • 끓는 물에 카모마일 꽃을 넣고 뚜껑을 덮는다.
  • 10분 동안 그대로 두고 채로 걸러낸다.
  • 차가워질 때까지 냉장고에 보관한다.

바르는 방법

  • 스프레이 병 또는 면 패트를 사용하여 이 토너로 얼굴을 적신다.
  • 피부에 흡수시키고 헹군다. 일주일에 2번 사용한다.

더 읽어보기: 수분 공급이 왜 그렇게 중요한 걸까?

3. 장미 토너

3. 장미 토너 

장미 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이 많이 있다. 그런데 이 레시피는 100% 천연이며 수렴성, 저자극성 및 항산화 토너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재료

  • 다진 장미 꽃잎 5큰술(50g)
  • 물 1컵(250ml)

준비 과정

  • 장미 꽃잎을 물에 넣고 끓인다.
  • 약한 불에 약 10분 정도 둔다.
  • 그런 다음 실온에 도달할 때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걸러낸다.

바르는 방법

  • 토너가 식으면 얼굴에 바르고 흡수될 때까지 마사지한다.
  • 헹구지 말고 매일 밤 화장을 지운 후 사용한다.

4. 오이 토너

4. 오이 토너

오이는 피부 관리 루틴에 포함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 중 하나이다. 수분, 산화 방지제, 비타민 및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를 관리해주고 부드럽게 하는 최고의 성분 중 하나다.

재료

  • 오이 1/2개
  • 물 1/2컵(125ml)

준비 과정

  • 오이를 반으로 자르고 씨앗을 제거한다.
  • 씨 없는 오이를 반 컵의 물과 섞는다.
  • 덩어리가 다 사라지면 냉장고에 넣는다.

바르는 방법

  • 면 패드를 토너에 담그고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 피부에 흡수시키고 헹구지 않는다.
  • 하루에 두 번 또는 필요에 따라 사용하자.

피부가 기름지고 끈적끈적한가? 피부를 상쾌하고 젊어지게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토너를 직접 준비하고 피부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해 보자.

참고 문헌

모든 인용된 출처는 품질, 신뢰성, 관련성 및 유효성을 보장하기 위해 저희 팀이 철저히 검토했습니다. 이 글의 참고 문헌은 신뢰할 수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 정확성을 갖춘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 Srivastava JK, Shankar E, Gupta S. Chamomile: A herbal medicine of the past with bright future. Mol Med Rep. 2010;3(6):895–901. doi:10.3892/mmr.2010.377
  • Lee MH, Nam TG, Lee I, et al. Skin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rose petal extract (Rosa gallica) through reduction of MAPK signaling pathway. Food Sci Nutr. 2018;6(8):2560–2567. Published 2018 Oct 25. doi:10.1002/fsn3.870
  • Mukherjee, P. K., Nema, N. K., Maity, N., & Sarkar, B. K. (2013, January). Phytochemical and therapeutic potential of cucumber. Fitoterapia. https://doi.org/10.1016/j.fitote.2012.10.003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