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피부를 관리하는 라이스 워터 토너

· 11월 11, 2018
라이스 워터가 피부에 좋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한 사람들은 일본인이었다. 논에서 하루 종일 일하고 나면 그들의 손은 훨씬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지성 피부는 피부 기름샘의 활동이 방해받을 때 문제가 생긴다. 피부 기름샘은 천연 유분을 생산해서 피부를 독소와 해로운 환경 물질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유분이 과다 생성되면 모공이 막혀 블랙헤드와 같은 잡티와 여드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결 자체가 지성으로 변하게 된다.

모든 사람이 지성 피부 관리법을 잘 알고 있는 건 아니다. 지성 피부에 맞는 스킨 케어 제품 등을 사용하기도 하며, 때로는 피부의 pH 레벨을 불균형하게 만드는 방법들을 택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품이 되도록이면 천연일 때 피부에 부담이 가지 않고, 부작용 없이 지성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오늘 이 글을 읽고 라이스 워터 토너를 이용해 지성 피부를 관리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법을 알아보자.

지성 피부에는 라이스 워터 토너를

지성 피부를 관리하는 라이스 워터 토너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곡식인 쌀은 곡식 중 생산량 2위이다. 쌀 속에 들어있는 영양 성분을 통해 우리는 에너지와 영양분을 얻는다. 그런데 쌀이 미용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면?

사실 다양한 화장품 제조 업계에서는 쌀을 이용해 안티 에이징 크림을 개발하기도 한다. 쌀 안의 성분이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많은 서양인들은 쌀이 다양한 화장품에 사용된다는 사실을 모르지만, 동양 문화에서 쌀은 수 세기 동안 수렴제와 피부 재생 트리트먼트로 유명하다.

쌀

라이스 워터의 놀라운 발견

라이스 워터의 효능은 논에서 쌀을 씻던 일본인 여성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 일본 여성들은 쌀을 씻고 난 뒤에는 손이 훨씬 부드럽고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오늘날 쌀은 피부의 상태를 개선하는 용도의 화장품에 쓰이기에 이른다.

  • 쌀은 피부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할 뿐 아니라 과도한 유분기를 잡고 블랙헤드도 제거한다.
  • 피부의 pH 레벨을 조절해서 여드름, 습진, 건선 등의 만성 질환 증상을 개선한다.
  • 쌀은 미백 관리에 권장되는 재료이기도 하다. 잡티의 색깔을 옅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더 읽어보기: 5가지 천연 각질 제거제를 이용한 무릎 미백

라이스 워터 토너를 어떻게 만들까?

천연 라이스 워터는 여느 화장품과 달리 화학 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다.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주름과 노화를 예방하는 세포를 회복시킨다.

라이스 워터 토너를 피부 관리 루틴에 포함시켜 일주일에 여러 차례 피부를 관리하자.  쌀의 천연 성분이 모공을 클렌징하고 얼굴을 번들거리게 하는 기름을 잡아줄 것이다.

재료

  • 유기농 쌀 5테이블스푼
  • 물 1컵

준비 방법

  • 물을 끓인 다음 그릇에 붓는다.
  • 물에 살을 담구고 30분간 불린다.
  • 30분이 지나면 고운 체로 쌀을 거른다.
  • 라이스 워터를 스프레이 통에 넣고 얼굴에 뿌린다.

더 읽어보기: 아름다움을 위한 5가지 로즈워터 레시피

사용 방법

  • 화장을 지우고 얼굴을 깨끗이 씻은 다음 라이스 워터 토너를 얼굴에 뿌린다.
  • 피부에 잘 흡수되게 살짝 두드린 다음 헹구지 않는다.
  • 매일 아침 화장하기 전이나 잠에 들기 전에 이를 매일 반복한다.
  • 피부의 유분기가 잡히지 않는다면 하루에 3~4번도 가능하다.

나만의 라이스 워터 토너를 만드는 건 아주 간단하며 비싼 재료도 필요없다. 토너를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쌀을 이용한 라이스 워터 토너는 지성 피부에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