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식단에 포함해야 할 음식
하시모토 식단은 하시모토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대한 치료법이다. 그리고 이 식단의 목적은 환자의 일상생활을 제한할 수 있는 심각한 의학적 상황의 발생을 피하는 것이다. 이 질병은 호르몬 불균형에 기인하며 완전한 치료법은 보통 약물 사용을 필요로 한다.
갑상선 관련 문제는 2가지 유형으로 나뉠 수 있으며 갑상선 호르몬 생산 증가를 경험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모든 불편함이 수반된다. 또한, 호르몬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
하시모토병 환자의 식단 관리
하시모토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갑상샘의 기능을 저하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이 경우 면역계는 갑상샘을 스스로 공격하게 되어 그 기능을 저하하고 갑상샘에서 생산하는 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이 질병의 진행을 피하려면 하시모토 식단을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갑상선이 대사 기능을 조절하는 일련의 호르몬 생산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또한, 호르몬이 충분히 생산되지 않으면 지방이 증가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갑상샘의 만성 염증은 해당 부위에 종양이 성장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행인 건 식단을 통해 갑상선 기능을 향상하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식단을 통해 하시모토병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상쇄할 수 있다.
과체중은 이미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과체중, 갑상선 기능저하증, 호르몬 불균형, 그리고 식단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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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식단에서 제외해야 할 음식
먼저 하시모토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 진행을 늦추기 위해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십자화과 채소
이 채소는 보통 균형 잡힌 식단의 측면에서 볼 때 아주 훌륭한 음식이지만, 갑상샘종 유발물질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하시모토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 채소를 피해야 한다. 갑상선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양배추, 콜라드 그린, 브뤼셀 스프라우트, 브로콜리 및 콜리플라워가 있다.
견과류와 땅콩
장 수준에서 요오드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는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는 화합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도 마찬가지로 피해야 한다.
시금치와 당근
위에서 언급한 음식들은 섭취를 제한해야 하지만, 시금치와 당근의 경우에는 더욱 덜 제한적이다. 매일이 아니라면 가끔 섭취할 수 있다.
이러한 음식은 하시모토 식단의 일부로 적당히 포함될 수 있으며, 적당히 먹는 한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해 준다.
더 많이 먹어야 하는 음식
하시모토 식단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요오드를 증가시키는 식단이라는 것이다. Recent Patents on Endocrine, Metabolic & Immune Drug Discovery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생산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생선
요오드는 생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항염 작용이 이미 입증된 오메가-3 계열의 지방산도 생선에 들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시모토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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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해산물에도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들의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제품
유제품에는 요오드가 고용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또한, 그 구성의 일부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관을 식민화하여 긍정적인 대사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유제품은 체중 조절에 관한 한 아주 훌륭한 식품이다.
고려해야 할 다른 중요한 영양소
위에서 살펴본 음식 외에도 갑상선 호르몬 생산에 관여하는 다음 영양소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 붉은 고기와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는 아연
- 동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
- 견과류와 곡물에 함유되어 있는 망간
- 녹색, 빨간색, 주황색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
- 주로 견과류나 시리얼, 유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셀레늄
유제품은 요오드와 프로바이오틱스의 공급원이며 갑상선 건강과 체중 조절에 기여하기 때문에 하시모토 식단에도 포함된다.
하시모토 식단만으로는 부족하다
신체 활동 또한 대사 안정화와 적절한 신체 구성을 위해 필수적이다.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비만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다른 여러 만성 질병이 유발될 수도 있다.
동시에 약을 먹는 것이 필수적이다. 약물이 지속적인 피로감을 줄여주고 삶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드시 전문의가 약을 처방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복용량을 검토해야 한다.
하시모토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중기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이다. 따라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좋은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을 따르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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