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심장병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6월 11, 2018
심근경색증이든 급성 심박정지이든, 병원의 도움을 기다리는 동안 심장병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두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심장병 응급 상황은 언제든,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심장병 응급 상황이 무엇인지, 그 위험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는 것이 좋지만 보통 이런 상황은 거의 예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오늘날 빠른 속도의 삶 때문에 많은 사람은 대부분 시간을 직장에서 보낸다. 그러므로 이런 상황이 직장 내에서 생길 확률은 꽤 높다.

심장병 응급 상황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자주 발생한다.

  • 미국에서는 34초마다 심장 마비가 발생한다.
  • 스페인의 경우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 희생자가 매년 30,000명이며, 20,000번 심폐 소생 시도가 일어난다.

심장마비와 급성 심박정지의 차이

심장마비와 급성 심박정지는 두 가지 완전히 다른 것이다.

  • 심장마비의 경우 보통은 문제를 되돌리기 위해 시간 여유가 있다.
  • 하지만 급성 심박정지의 경우에는 환자가 몇 분 안에 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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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혹은 심근경색증

심장마비 혹은 심근경색증

심장마비는 보통 관상동맥의 플라크가 파열되면서  심장으로의 혈액 흐름이 줄어들거나 완전히 막힐 경우에 발생한다. 혹은 혈전이나 관상동맥의 경련으로 인해서 생기기도 한다. 심장마비가 꼭 심장이 멈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심장마비의 주요한 증상은 가슴의 갑작스럽고 격렬한 통증으로, 이것이 팔, 어깨, 턱, 목과 같은 다른 신체 부위로 퍼질 수도 있다.

기타 증상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피로
  • 어지러움
  • 호흡곤란
  • 메스꺼움
  • 식은땀
  • 속쓰림
  • 갑작스러운 의식 상실

모든 경우에 증상이 똑같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은 심장마비가 경고 신호를 드러내지 않고 나타나거나, 다른 증상과 혼동되어 무시하게 될 수도 있다.

급성 심박정지

급성 심박정지

급성 심박정지는 심장이 갑작스럽게 완전히 마비될 때 발생한다. 이로 인해 뇌 및 기타 신체 장기에 혈액의 흐름 및 산소가 전달되지 않는다.

종종 급성 심박정지는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발생해 사람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심장이 멈출 때, 갑자기 기절하며 의식을 완전히 잃는다. 호흡도 완전히 멈출 수 있다. 아주 소수의 경우에만 기절하기 전에 어지러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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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심장병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응급처치: 심장병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 즉시 응급실에 전화하고 도움을 구한다.
  • 심장마비의 경우, 최대한 편하게 소파에 앉힌 후 차분한 상태로 있게 하라.
  • 환자가 정상적으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벨트를 풀고 셔츠의 단추를 풀자.
  • 급성 심박정지의 경우 신체 기능(호흡 및 심박)을 확인해야 한다.

반응이 없다면 즉시 심장 마사지를 하거나 심폐소생술(CPR)을 해야 한다. 

  • 이를 위해서는 두 손을 환자의 흉골에 올린 후 팔을 편 상태로 누른다.
  • 흉골은 최소 4cm 이상 아래로 눌러야 하며, 1분에 최소 100회를 눌러야 한다.
  • 리듬을 규칙적으로 하고 가능한 한 방해 요소가 없게 하자.
  • 구강 인공호흡은 기술을 아는 사람만이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는 유용하지 않다.
  • 자동 세제 동기(Automatic External Defibrillator)가 있으면, 심장 활동을 다시 시작시키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 이런 기구는 사용을 위해 특별한 훈련을 받을 필요는 없다. 사용 방법이 쉽고 설명서가 붙어 있다.

빠르게 대처할수록 결과가 더 긍정적일 것이다. 급성 심박정지의 경우에는 더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1분마다 생존율이 10%씩 떨어지기 때문에 10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0%가 될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비극적인 결과가 올 확률이 95%까지 올라간다.

항상 대비하자!

  • Swor, R., Khan, I., Domeier, R., Honeycutt, L., Chu, K., & Compton, S. (2006). CPR Training and CPR Performance: Do CPR-trained Bystanders Perform CPR? Academic Emergency Medicine. https://doi.org/10.1197/j.aem.2005.12.021
  • Gueritz, J. E. F. (1960). First Aid. British Medical Journal. https://doi.org/10.1136/bmj.1.5178.1058-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