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직관적인지 이성적인 사람인지 알아보자
여러분은 감이 있는 편일 수도 있다. 어느 순간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말해주는 느낌이나 직감 같은 것 말이다. 아니면 조금 더 이성적인 마음을 갖고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일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몇 가지 신호를 알아보자.
직관적인 사람과 이성적인 사람
완전히 배타적인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때로는 직감을 가지고 있고, 분명히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들의 문제와 다른 것에 대해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남들보다 더 충동적인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감으로 일을 이끌어가는 경우가 더 잦은 반면, 더 조심스러운 사람들은 결정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행동 및 선택은 종종 우리의 성격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흥미로운 사실 한 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직감으로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비이성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우리가 내리는 많은 결정이 직감과 느낌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완전히 즉흥적인 행동으로부터 기인한 것도 아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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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관적인 사람들
예감… 직감… 우리 모두 이들이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다. 이들은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더 좋을지 알려주는 순간적인 느낌이다. 예를 들면 ‘저 사람은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으니 피하는 게 더 좋겠다…’ 같은 느낌이다.
우리는 종종 직감이 더 논리적이고 연역적인 결정을 하는 두뇌가 아닌 감정이나 느낌으로 인한 것이기에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이는 성격과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비롯된 순간적인 결정이다. 인생에서 발생한 모든 상황은 이를 유발했던 감정과 함께 저장되고 보존된다. 그 결과 우리가 자극을 받게 되, “이것을 하라, 이쪽으로 가라, 저 사람으로 정해라, 위험을 감수해라, 포기해라…”와 같은 말을 하는 순간적인 감정이 나타난다. 이들은 과거에 우리가 내렸던 결정에 기반한다. 또한 성격과도 연관이 있다.
이 모든 것은 복잡한 직감의 세계 뒤에 숨겨져 있다. 순간적인 느낌은 왜 그런지도 모른 채 우리의 마음속에서 나타난다. 물론 항상 이러한 직감을 따르고 무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이 본능이라고 부르는 것에 신경을 쓰고 복종한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느낌과 마음속에 숨겨진 감은 아주 빠르기 때문에, 항상 가장 적절한 답안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항상 작용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더욱 조심하면서 이러한 “느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멈춰서 생각을 하는 편을 선호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더 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2. 이성적인 사람들
이성적인 생각은 다음과 같은 이성적인 정보에 의하여 인도된다.
- 나의 앞에 있는 것
- 보고 만질 수 있는 것
- 다른 정보나 읽을거리를 통해 비교할 수 있는 것
이성적인 사람들의 결정은 훨씬 더 느리고 조심스럽다. 더 적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조금 더 걱정을 하거나 아마도 조금 더 자신이 없는 편이다. 하지만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일종의 “품질 관리”를 거치도록 강요하기 때문에 때로는 좋은 일이기도 하다. 이들은 실수를 하는 것 또한 두려워하고, 언제나 옳은 답과 최고의 결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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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을 지키는 것이다. 결정을 내릴 때 서두르지는 말되, 너무 조심하지도 말자. 불안정함은 종종 어떤 유형의 실존적 고통으로부터 기인한다. 그러므로 양쪽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여러분도 동의하는가?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자! 더 직관적인 사람인가? 아니면 더 이성적인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