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하는 법

· 7월 15, 2016

반대의 의견을 말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감정을 숨길 필요는 없다. 울고 싶을땐 울자. 울는 것은 이완하고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이다.

관계를 잃고 나면 어떻게든 가슴에 남는 법이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으로 영원히 남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그것을 수용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이 글에서는 읽어두면 좋을 것들을 몇 가지 준비하였다.

오늘 이 글에서는 애도 과정에 관해 알아보자.

굿바이 하는 법 배우기

어제까지도 옆에 있던 사람에게 어떻게 갑자기 굿바이 인사를 할 수 있을까? 죽음에는 어떤 이유도, 리듬도 없다. 또 누가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가끔 “완전히 살아보지도” 못한, 젊은 사람도 갑자기 죽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공허감만 남는다.

죽기 전에 적어도 인사할 시간은 있어야 한다. 기차 역에서 떠나는 기차를 탈 때 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처럼 말이다. 또 미처 하지 못한 말은 후회와 슬픔으로 남는다.

하지만 이런게 삶이다. 영원히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잠깐 이 지구에 왔다 가는 것이다. 하루하루 행복하고 충실하게, 만족스럽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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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미처 말하지 못한 것을 간직한 채로 잠들지 않아야 한다. 또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하는 것도 잊지 말자.

매 순간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자.

삶에서 어쩔 수 없는 것,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는데 도움되는 가이드 라인을 소개하려고 한다.

슬퍼하기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거나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지는 것 등 누군가를 잃은 슬픔으로 애도 과정을 여러번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잃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감정을 조절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다. 감정을 “숨긴채”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감정적인 부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애도 단계:

2 winter dream1. 부정하기

사랑하던 사람이 떠났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엄마나 소울 메이트, 동생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의 슬픔은 참 어려운 감정이다. 누군가를 잃었을 때, 어떻게 설명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2. 분노하기 혹은 무관심 하기

누구나 같은 방법으로 반응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아는게 중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겉으로 화를 내고 또 어떤 사람들은 표현하지 않고 속으로 삼킨다. 또 어떤 사람들은 종교에 의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감정을 차단하고 울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3. 협상하기

어떤 것을 받아들이는 단계이다. 사고나 질병… 같은 일이 생기면 어떤 것도 할 수가 없다. 그러다 이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고 일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 단계이다. 또 그 사람이 이제 더 이상 곁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4. 아파하기

표현하고, 다시 일상을 살고, 누군가에게 내 얘기를 털어놓으면서 다시 아픔이 밀려오는 단계이다. 울지 말라고 충고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듣지 말자. 우는 것은 감정을 표현하는 건강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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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용하기

안 믿길지도 모르지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가 온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는 것과 그에 대한 공허감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이전과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후회없이 그냥 삶을 사는 것이다.

사랑했던 사람은 기억속에 영원이 머무른다는 것을 기억하자. 다시 눈과 마음을 열고 행복하게 세상을 보자.

힘을 키우고 좋은 기억을 간직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

3 guardian owl

  • 만약 애도 과정이 6개월을 넘어가는데도 여전히 슬픔을 극복하기 어렵거나 일상 생활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매우 중요하다.
  • 가족들과 친구들이 곁에 있어 줄 것이다. 아픈 것은 점점 나아질 것이고, 이에 관해 죄책감도 느낄 필요가 없다.

왜냐면 그 사람과 함께했던 기억은 영원이 내 안에 머무른다. 그들을 잃었지만 그들은 나의 정체성이나 내 마음, 영혼의 일부가 된다. 내가 다시 웃는다고 해도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다. 그 사람도 내가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을 보고싶을 것이다.

  • 지난 며칠이나 몇 주, 몇 달간 있었던 이혼이나 사고, 질병에 대한 기억에 사로잡히지 말자. 매일 다시 좋은 기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시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긍정적인 감정에 집중해보자.
  • 삶은 긴 여정이다. 과거 일어났던 일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어도 여전히 내 삶의 일부이다. 영원히 기억 속에 함께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희망과 행복으로 사는 법을 배우자. 지난 날 사랑했던 모든 사랑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