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 수 있는 5가지 지방 연소 운동을 배워보자
규칙적인 운동은 모두가 실천해야 하는 습관이다. 특히 지방 연소 운동을 통해 신체가 저장하는 에너지와 과도한 지방을 태울 수 있다.
지방 연소 운동은 신진대사가 시작되며 에너지 사용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을 갖춘다.
동시에 지방 연소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운동은 조직에 남아있는 체액과 독소를 줄여주고, 염증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준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운동을 하려고 헬스장에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지방 연소 운동이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지방 연소 운동은 시간이 많이 없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이 운동은 좌식 생활 습관에서 벗어나 실천하기도 쉽다.
준비되었는가? 함께 알아보자.
1. 줄넘기
줄넘기는 심장 운동이다. 그리고 신진대사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줄넘기의 경우 신진대사는 심지어 운동이 끝난 후에도 계속된다.
줄넘기는 하루를 시작하기에 즐거운 습관이기도 하다.
줄넘기의 가장 좋은 점은 조정력을 높여주고 관절을 강화하는 지방 연소 운동이다.
방법
- 고개를 들고 정면을 주시한 채로 자리에서 일어선다.
- 무릎을 살짝 구부린다. 양손으로 줄넘기를 쥔다.
- 팔꿈치는 가슴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 손목을 이용해서 줄을 돌린다.
- 줄넘기를 시작한다. 50~100회 사이를 반복한다.
2. 계단 걷기
계단 걷기는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많은 지방 연소 운동 중 하나이다. 또한 근육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 운동은 계단뿐 아니라 나무 벤치에서도 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연계된 움직임을 연속으로 여러 차례 반복하는 것이다. 계단 걷기는 심장 건강에도 좋다.
방법
- 등을 곧게 편 채로 선다. 이 때 어깨는 편안하게 있어야 한다.
- 스텝 박스에 한쪽 발을 올린다. 그런 다음 가슴쪽으로 반대편 무릎을 들어올린다.
- 양발을 스텝 박스에 올린다. 아래로 내려갈 때 정확하기 발 뒤꿈치로 체중을 지탱한 뒤 다음 자세를 반복하자.
- 빨리 걷기를 하면 무릎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 다리를 교차하며 반복한다. 20회를 실시한다.
3. 플랭크
플랭크는 거의 모든 신체 근육을 운동하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플랭크는 신체적 저항성을 높이며 균형과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이 운동을 함으로써 신진대사가 더 빨라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하는 양도 높아진다.
방법
- 매트나 러그 위에 엎드린다. 팔뚝과 발끝으로 몸을 지탱한다.
- 팔꿈치는 어깨 바로 아래에 있어야 하고, 엉덩이는 약간 올라가야 한다.
- 20~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휴식을 취한다.
- 세션마다 3~4회 반복한다.
4. 줌바
줌바는 지방을 연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심장 운동이다. 그리고 이 운동은 헬스장이나 특별한 곳에 가서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다.
줌바 수업은 대개 헬스장에서 진행되지만, 편안하게 집에서도 지방 연소 운동으로 할 수 있다. 60분 세션마다 최대 1500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이 때 적절한 속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줌바는 라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전신 운동이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고른 뒤 춤을 춰보자. 신체의 모든 부위를 움직이자.
5. 크로스오버 크런치
크로스오버 크런치는 뱃살을 태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와 동시에 이 운동은 복근을 탄탄하게 만드는데 완벽하다.
이 운동을 하려면 조정력과 신체적 저항성이 필요하다. 이는 권장된 반복 횟수를 마치기까지 신체가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방법
- 운동 매트 위에 앉는다. 손을 머리 뒤에 얹고 다리는 쭉 편다.
-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는 동시에 왼쪽 팔꿈치를 돌려 서로 닿게 한다.
- 원래 위치로 돌아간다. 반대편도 반복한다. 운동을 할 때 복근을 수축하는 것을 잊지 말자.
- 한 쪽마다 20회씩 반복한다. 몸이 더 튼튼해지면 30이나 40회로 횟수를 조금씩 늘려보자.
좌식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있는가?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과체중이나 심장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점을 잊지 말자.
오늘 소개한 지방 연소 운동을 집에서 시작하고 건강을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