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세안법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세안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검토 및 승인: 간호사 Leidy Mora Molina.

작성자: Luz Marina Carpio Hernández

마지막 업데이트: 17 2월, 2023

메이크업을 지워 피부를 관리하듯이 자외선 차단제도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 기능은 자외선(UV)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지만 제대로 세안하지 않으면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얼굴 위생에 적합한 세안 제품을 사용하면 자외선 차단제를 완전히 제거하고 이후 뷰티 루틴 효과를 높이는 준비를 할 수 있다.

땀과 자외선 차단제 잔여물을 철저히 씻어내면 피부 손상 가능성이 줄고 조기 노화가 지연된다. 자외선 차단제 세안이 필수인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자.

자외선 차단제 정의 및 기능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화상을 입지 않도록 태양의 자외선을 보호하거나 흡수하여 피부암 위험을 최소화한다.

피부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태양 에너지를 포착하고 변환하는 화학 필터는 물리적 보호 장치에 비해 독성이 있다. 후자는 주로 이산화티타늄과 산화아연으로 구성된 불활성 분말로 제조하기 때문에 ‘미네랄’로 알려져 있다.

두 성분 모두 진피에 층을 만들어 햇빛을 반사하고 자외선이 몸에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고 알레르기나 독성을 유발할 확률을 줄인다.

Spanish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는 광보호가 장기적으로 피부와 면역 체계의 변화를 방지하여 일광욕에 적합한 방법이라고 지적한다.

이와 관련하여 Foundation Against Skin Cancer는 생후 6개월부터 그늘에서 생활하거나 자외선에 잠깐 노출되더라도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권장한다. 이러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자외선 차단제 세안이 중요한 이유

매일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만큼 밤에 자외선 차단제 세안도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세안하지 않으면 모공이 불순물로 막혀 피부가 자유롭게 호흡하기 어렵다. 더러운 진피는 면포,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피부가 기름지고 민감해져서 주름이 빨리 생길 수 있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세안법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 미국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서는 라벨을 확인하여 SPF 등급이 30 이상인 ‘브로드 스펙트럼’ 제품인지, 방수 기능이 있는지 확인할 것을 제안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제거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은 내수성이다. 다음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세안하는 방법을 공유하겠다.

이중 세안

이중 세안은 자외선 차단제를 진피에서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우선 클렌징 밤, 클렌징 밀크 또는 오일로 제품을 제거한다. 이러한 화장품은 모든 피지, 메이크업 및 자외선 차단제 잔여물을 끌어들인다.
• 그리고 젤이나 딥클렌징 폼으로 노폐물을 모두 제거한니다.

이중 세안은 짙은 화장, 여드름이 나는 피부, 야외 도시 환경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메이크업 리무버 오일

메이크업 리무버 오일은 물에 유화하는 특성이 있어 지성 피부에 잘 맞다. 얼굴을 밝게 하는 것 외에도 모공을 청소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메이크업 리무버다.

미셀라 워터

미셀라 워터는 피부에 남은 자외선 차단제를 제거하는 효과, 부드러움과 속도가 두드러진다. 주성분인 계면 활성제와 물은 자외선 차단제, 피부 오염과 과도한 피지를 깔끔하게 제거한다.

미셀라 워터의 인기는 토닝 및 보습 능력과도 관련이 있다. 화장 솜에 제품을 적셔 얼굴을 닦자.

폼 클렌저

폼 클렌저는 적용 및 제거가 간단하다. 손가락 끝으로 제품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른 다음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미온수로 헹군다. 찬물은 미량의 클렌저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고 물이 너무 뜨거우면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피부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제거하고 휴식하기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세안은 피부가 더 잘 호흡하게 한다. 피부에 SPF 입자가 축적되면 진피를 약화하고 모공을 막는 다양한 오염 물질이 축적된다.

‘Vive Journal of Health Research’의 간행물에 따르면 모낭관이 막히면 모공이 막혀 피지와 각질 세포가 축적되어 박테리아 증식의 온상이 된다. 후유증은 감염성 내용물이 포함된 염증과 닫힌 면포일 것이다.

이러한 상태를 예방하려면 피부 유형에 맞고 자외선 차단제 등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철저한 위생 관리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