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형 당뇨 환자를 위한 식단 관리법

6월 3, 2019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평소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당뇨에 좋은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당뇨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다. 당뇨는 크게 제1형 당뇨 및 제2형 당뇨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제1형 당뇨는 인슐린을 꾸준히 주입해 조절해야 한다. 반면, 제2형 당뇨 환자를 위한 식단을 제대로 알고 꾸준히 관리하면 약물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오늘은 제2형 당뇨 환자를 위한 식단 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제2형 당뇨 진단을 받았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집중해서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당뇨의 유형

제1형 당뇨

제1형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으로 불리는 호르몬 분비가 중단된 상태를 말한다.

체내 인슐린이 없어서 환자는 인위적으로 인슐린을 주입해야 한다. 제 1형 당뇨는 유전 소인이 있어서 예방한다고 피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고 많은 연구는 주장한다.

제2형 당뇨

제2형 당뇨는 충분하지는 않지만 인슐린 분비가 아예 중단된 상태는 아니다. 즉, 체내 인슐린이 분비는 되지만 부족하다. 

반대로 충분한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더라도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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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및 포도당

제 2형 당뇨 환자를 위한 식단 관리법

인슐린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여러 기사를 통해 다양하게 확인했다. 인슐린은 포도당과 함께 체내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 호르몬이어서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는 것이다.

음식을 섭취하면 그 중 일부는 포도당으로 변한다. 포도당은 에너지의 원천이어서 치환 과정은 무척 중요하다.

포도당이 필요한 세포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바로 인슐린이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포도당이 전달되지 못해 혈액 속에 계속 머무르게 되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제2형 당뇨 관리

제2형 당뇨는 제1형 당뇨와 여러모로 차이가 있다. 앞서 살펴본대로 제1형 당뇨는 2형과 달리 몸에서 인슐린이 아예 분비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제1형 당뇨를 관리하는 방법은 인슐린을 인위적으로 주입하는 방법 밖에 없다. 하지만 제2형 당뇨의 경우 부족한 인슐린을 보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

제1형 당뇨가 인슐린을 인위적으로 주입해야 한다고 해서 식단 관리를 소홀히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반대로 제2형 당뇨를 가진 환자는 약물 처방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도 아니다. 필요에 따라 제2형 당뇨 환자 역시 약물 처방을 받아야 한다.

즉, 균형 잡힌 식습관은 제2형 당뇨 증상을 조절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을 의미한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제2형 당뇨 관리 방법

포도당 관리

단 음식만이 혈당 수치를 높인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다. 달지 않은 음식이라도 포도당을 생성할 수 있다. 제2형 당뇨를 가진 사람들은 단 음식을 조절하고 가려 먹으면 혈당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자칫 오해할 수 있으므로 조금 더 명확하게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당분이 든 음식 말고도 탄수화물 역시 포도당 수치를 올린다.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

제 2형 당뇨 환자를 위한 식단 관리법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기지만,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제2형 당뇨 환자라고 해서 특정 음식군을 완전히 제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몸 상태에 적합한 최고의 특정 음식군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제2형 당뇨 환자의 경우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다.

다시 말해 평소 파스타, 밀가루, 잼 종류, 및 시중에 파는 시리얼을 멀리하고 흑미, 통곡물, 씨앗류 등의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감미료 사용을 자제한다

설탕 등의 감미료는 혈당 수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식생활에서 단 맛을 완전히 제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다만, 감미료를 섭취하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는 연구도 있으므로 건강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 소량 사용하도록 하자. 

단백질 섭취

단백질 역시 탄수화물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의 원천이 된다. 하지만 포도당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혈당 수치 걱정없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지방 관리

지방 역시 포도당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방은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범이다.  당뇨 환자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 지방을 적게 먹는 등의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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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흡수제

인슐린 흡수를 돕는 보조제를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음식물이 포도당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인슐린 분비가 원활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코코넛 오일, 버섯, 및 시나몬 등의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살펴본대로 당뇨에 영향을 주는 식품은 생각외로 많이 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식단을 의사와 상의해 따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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