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용종의 특성 및 증상
오늘은 대장용종의 특성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대장용종은 신체의 해당 영역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문제의 하나다. 그리고 이 질병은 인구의 약 15~25%에 영향을 미친다. 대장용종의 경우 대부분 양성이지만, 일부는 암이거나 아니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렇게 될 수 있다.
누구나 대장용종을 가질 수 있지만, 이전에 이 질병을 앓았던 적이 있거나 50세 이상인 사람들에게는 더 빈번하다. 또한, 대장용종이 있었던 가족이 있거나 아니면 과거에 대장암에 걸린 가족이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한편, 대장용종은 대체로 무증상이며 일반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당연히 초기 단계에서 용종을 제거하는 게 훨씬 간단하고 안전하므로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게 중요하다.
대장용종
대장용종(폴립)은 대장 내부에서 자라는 추가적인 조직의 조각이다. 이는 장 점막에서 더 많이 자라는 일련의 작은 세포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양성 종양이며 소화계의 다른 영역에서도 자랄 수 있다.
용종 직경은 1인치에서 수인치까지 다양하다. 때때로 용종은 일종의 “줄기”에서 자라는 작은 융기처럼 보이므로 곰팡이와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대장용종은 평면이 될 수도 있다. 대개 이는 장 벽면 전체에 흩어져 있다.
용종에는 종양 및 비종양의 두 종류가 있다. 전자는 암이 될 수 있으며 톱니 모양의 용종이나 선종일 수 있다. 반면 후자는 일반적으로 양성이며 과형성 용종, 염증성 용종 및 과오종성 용종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용종이 클수록 암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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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대장에서 용종이 자라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연구자들은 다양한 유전자 돌연변이가 세포 분열 과정을 변화시키고, 그것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도 계속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바로 그 결과 때문에 용종이 형성된다고 생각한다.
일부 사람들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장용종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다. 즉, 50세 이상이고 용종 또는 대장암의 개인 또는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 말이다. 흡연자, 알코올 섭취자, 비만인 사람 및 제2형 당뇨병 환자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위험한 또 다른 그룹은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다. 또 때에 따라 용종이 생길 위험이 있는 유전 질환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 린치 증후군
- 가계성 대장폴립증
- 가드너 증후군.
- MYH 연관 폴립증
- 포이츠-제거스증후군
- 톱니용종증
대장용종의 증상 및 진단
위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대부분의 경우 대장용종은 증상이 보이지 않는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항문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배변 후 속옷이나 화장지에 묻어나므로 종종 감지된다. 아니면 대변에 혈액이 있을 수도 있다.
또한, 일주일 이상 지속하는 변비 또는 설사는 용종의 존재를 암시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경우 의사는 대장 내시경, 대장 조영술, S결장 내시경 및/또는 대변 검사와 같은 특정 검사를 통해 이를 감지한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의사가 대장용종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해주므로 가장 적합한 검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의사가 용종을 감지했을 때 바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따라서 훨씬 기능적인 절차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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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러 가지 데이터
대장 내시경 검사 중에 용종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의사는 때때로 철사나 위장용 포셉으로 용종을 잘라낸다.
아니면 그 줄기를 전기 소자로 태울 수도 있다. 장의 내벽은 자극에 둔감하므로 이러한 절차는 고통스럽지 않다.
제거 후 의사는 연구를 위해 조직을 실험실로 보낼 것이다. 거기서 그들은 조직이 암인지 아닌지를 확정한다. 한편 대장 내시경 검사 중에 용종을 제거할 수 없지만, 여전히 그 용종에 자국을 내거나 내시경 문신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하면 수술 중에 용종을 쉽게 감지할 수 있다.
용종 제거는 용종절제술이며 합병증이 거의 없는 외래환자 시술이다. 극소수의 경우에만 출혈이나 작은 혈공이 발생하여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다. 어쨌든 모든 경우에 그들은 다음 몇 해 동안 추가적인 대장 내시경을 권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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