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언제부터 데오도란트를 사용해야 할까?

신진대사의 변화로 몸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면 데오도란트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가 언제부터 데오도란트를 사용해야 할까?

작성자: Edith Sánchez

마지막 업데이트: 09 8월, 2022

사춘기가 되면 신체 변화가 생기면서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는 언제부터 데오도란트를 사용해야 할까?

청소년의 데오도란트 사용에는 장단점이 있으므로, 부모마다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 공격적인 화학 물질이 포함된 데오도란트는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몸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

적절한 사용 시기를 알아보기에 앞서 성장기가 되면 몸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이유를 분석해 보자.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는 신체의 나머지 부위와 다르게 아포크린 땀샘이 있다. 아포크린 땀샘은 지방 함량이 높은 땀을 배출한다.

또한 피부가 접히는 부분인 겨드랑이와 사타구니는 습도가 높은 경향이 있으므로, 더 많은 균이 쌓일 수 있다. 해당 부위의 균이 지방 함량이 높은 땀을 만나면 냄새를 유발하는 다양한 화합물을 생성한다.

땀샘과 체취의 변화는 부신 피질기에 발생한다.

부신 피질기

부신 피질기는 음모, 여드름, 체취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정상적인 발달 단계다. 남아의 경우 9세 경부터 시작되지만, 여자아이는 8세부터 신체 변화가 조금씩 눈에 띈다.

하지만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조기 성장이 발생하면서 체취가 심해질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는 땀 과다증(다한증)도 어린 시절에 흔한 증상이다.

아이가 언제부터 데오도란트를 사용해야 할까?

아이가 언제부터 데오도란트를 사용할 수 있을까?

보통 10~12세가 되면 데오도란트를 사용해도 되지만, 아이마다 적정 시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위생 관리를 충분히 하지 않는다면 데오도란트가 필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겨드랑이에 털이 나기 시작하면 체취가 심해지지만, 적절한 위생 관리를 따르면 냄새를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데오도란트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다.

만약 데오도란트를 사용할 나이가 아닌데도 체취가 심하다면 소아 청소년과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냄새가 심한 어린이도 마찬가지다.

올바른 데오도란트를 선택하는 방법: 언제부터 데오도란트를 사용할 수 있을까?

특히 아이가 사용할 데오도란트라면 제대로 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아이는 성인보다 피부가 더 약한 편이므로,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크림, 롤온, 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알코올이 포함된 제품보다는 피부에 순한 유기농 라벨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생 관리

아이가 10세 미만이라면 데오도란트 대신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위생 관리로 냄새를 완화하는 것이 좋다.

  • 땀을 심하게 흘린 활동을 하고 나면 꼭 샤워를 하자. 실제로 샤워는 매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겨드랑이, 생식기, 발을 포함한 모든 부위를 꼼꼼하게 씻자.
  • 수분이 균 증식을 촉진할 수 있으니, 샤워가 끝나면 물기를 잘 말리자.
  • 한 번 입은 옷을 다시 입지 말자.
  • 헐렁한 면옷을 입자.
  • 플라스틱 소재로 된 신발을 신지 말자.
아이가 언제부터 데오도란트를 사용해야 할까?

데오도란트는 보완 제품에 불과하다

땀 과다증이나 땀 악취증이 있다면 데오도란트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의사는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대안을 알려줄 수 있는 전문가다.

몸에서 심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려면 기본적인 위생 관리를 지켜야 한다. 데오도란트는 위생 관리의 기본 제품이 아닌 보완 제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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