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애착은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

1월 1, 2019
아기 때의 건강한 애착은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건강한 성인이 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건강한 애착의 결핍은 관계에서의 결점으로 나타날 수 있다.

어린 시절의 애착은 삶의 초기 단계에 형성되며 미래의 관계를 결정 짓는 정서적, 행동적 유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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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모든 것에는 균형이 필요하며 애착에도 예외는 없다.

지나친 애착, 보살핌, 또 과보호는 포옹, 애정 혹은 무관심만큼이나 해로울 수 있다.

어린 시절의 애착은 기본적인 필요

애착이 성장기

어린 시절의 애착은 아이의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도록 한다. 애착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기본이라고 볼 수 있다.

부모가 자녀에 대해 신경 쓰지 않거나 방치하면 망가진 관계를 만들어 낸다. 부모의 무관심 속에 자란 아이들은 미래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인생 첫해의 안정감은 향후 건강한 관계와 정서적 결핍에 지대한 영향을 주므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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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애착 형성 초기에 아기가 부모로부터 분리되면 애착심이 커질 수 있다.

대부분 아기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무시하며 개인적인 상호작용과 관련된 불안 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어린 시절의 애착 유형

1. 안정 애착

애착은 자녀

안정 애착을 보이는 아이의 부모는 자녀에게 다가가고 정서적 필요에 반응한다. 자녀를 무시하지 않고 애정을 표현하며 항상 접촉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접촉은 키스나 포옹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2. 불안-양가 애착

무뚝뚝한 부모들이 키운 자녀들이 보이는 애착 형태다. 애정은 있지만 표현을 못 하는 부모들은 접촉이 적고, 자녀와 마음으로 공감하기 힘들어해서 약간의 거리감이 있다.

이런 부모는 항상 아이를 향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자녀의 나쁜 행동은 지적하지만 올바른 행동은 당연시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자존감 결여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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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안-회피 애착

애착은 회피

불안-회피 애착을 보이는 아이의 부모는 자녀에 대한 거부 반응을 보이면서 불쾌한 행동을 한다.

신의가 없거나 알코올 중독, 학대, 아이를 투명 인간이나 짐짝처럼 보는 부모가 이러한 애착을 갖게 한다.

거부는 벌주기만큼이나 흔하다. 아이는 자신이 골칫거리이며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런 아이는 향후 인생에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며 항상 실망하며 살 수도 있다.

4. 불안-혼란 애착

애착은 혼란

불안-혼란 애착 유형에는 가족 내, 특히 부모의 학대와 강압이 관련되어 있다.

아이는 부모를 자신에게 집중하지만 강압하는 사람으로 여겨서 혼란을 느끼고 두려움과 오해로 만들어진 관계를 형성한다.

이러한 아이는 커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또한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고 항상 조종과 통제에 매여 살게 된다.

따라서 어린 시절의 애착은 아주 중요하며 성인이 된 이후의 삶에서 나타나는 많은 문제의 뿌리다.

부모는 아이가 처음으로 맺는 유대 관계의 대상이기 때문에 건강한 애착을 발달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서 균형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도한 또는 결핍된 접촉과 애정은 아주 부정적일 수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결과는 아이들이 애정을 갈구하면서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다.

모두가 어린 시절 잘못된 애착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며 애착으로 인한 결과는 변할 수도 있다.

어린 시절의 좌절되고 고통스러운 관계는 본인의 노력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