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검사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다!
스페인 국립 연구 위원회인 CSIC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혈액 검사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스페인 과학자들이 개발한 방법으로 DNA를 증폭시키는 방법이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에 관한 CSIC의 연구
CSIC의 과학자들은 DNA를 증폭시키는 최초의 방법을 개발했다.
- 약간의 혈액만으로도 이를 분류하고 인식하며 분석할 수 있다.
- 악성 종양이 있는지를 분류하는 것이 두 번째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이 전 세계적으로 상용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간단한 혈액 검사가 전부이므로 전혀 외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 조기에 종양을 발견할 수 있다.
일부 관계자들은 이러한 발전이 MRI가 처음 개발되었을 때의 중요성과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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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에 대한 미래 연구
물론 이는 매우 획기적인 발전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연구가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초기 단계에서 종양을 진단하기 위해 이러한 기술을 대규모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또한 다른 유형의 유전성 질병을 진단할 수 있게 된다.
이들은 암을 진단할 수 있는 나노 센서 바이오 마커로 알려져 있으며 전이된 종양의 생체 검사에 대한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변화되고 있다.
지금부터 대장암을 한 가지 예시로 들어 보자.
대장암의 특징
대장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 요소는 다음과 같다.
- 가족력
- 나이
- 과도한 음주 및 흡연
- 비만
- 운동 부족
- 부실한 식단
궤양성 대장염 또는 크론병 환자들도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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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
지속적인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의사들은 50세부터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2년마다 반복해서 받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이보다 더 자주 받아야 한다고 한다.
가장 일반적인 검사 중 하나는 대변에 혈액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검사이다.
- 이를 위해서 고안된 작은 튜브와 가방을 약국에서 구매해야 한다.
- 뚜껑에 부착된 막대기로 대변을 튜브에 담는다.
검사 결과
- 대변에 혈액이 없다면 종양일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그래도 2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대변에 혈액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대장암은 아니지만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