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프로펜에 관해 알아야 할 것
이부프로펜은 스테로이드가 아닌 항염증 치료군에 속하는 약이다. 통증이 있거나 열이 날 때, 염증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 중 하나이다.
2명 중 1명꼴로 두통을 경험하고, 3천만 명의 사람들이 허리 통증으로 고생한다고 통계가 있다.
그 외에도 심장병 및 기타 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문제가 있을 때 대부분의 경우 주요한 치료법이 이부프로펜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부프로펜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
이부프로펜은 알약, 캡슐, 시럽으로 나온다. 전부 항염 효과가 있는 진통제로서 열을 내리는데 사용되는 약이다.
약을 먹고 1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열이 내리고 그 효과는 2~4시간까지 지속한다. 하지만 항염증 효과를 보려면 일주일 동안 치료해야 한다.
이부프로펜의 주요 용도는 다음과 같다.
- 두통, 편두통, 귓병, 생리통, 인후통 및 근육통 같은 통증이나 염증 치료
- 열 증상 치료
-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 및 관절염 같은 질환 치료
- 근육이나 염좌 같은 연조직 상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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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프로펜의 작용
이부프로펜은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기능한다. 이러한 억제 방식은 아라키돈산이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전환하는 사이클로옥시지네이스 효소 가역으로 인한 것이다.
구조적으로 이부프로펜은 프로피온산을 포함한다. 이것은 수신기 화합물(거울로 비춰놓은 이미지인 두 가지 다른 화합물)이다. 정적 수축 S에서 거의 완전하게 떨어진다.
이부프로펜이 체내로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이부프로펜은 수용성이 매우 약한 약물이다. 하지만 용해도와 약동학 프로파일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르기닌염, 라이신 형태로 사용된다.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 특성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흡수 : 경구 투여가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 분포 : 이부프로펜은 혈장 단백질(90-99%)과 연관되면 효과적이다. 조직 세포 전체로 퍼져나간다.
- 신진대사 : 대부분의 신진대사는 간에서 이루어진다. 수산화 및 카르복시화에 의해 발생하며 여러 가지 비활성화 대사물을 생성한다.
- 배설 : 소변으로 90%의 이부프로펜을 배설된다. 그리고 나머지 약간은 대변으로 배설된다. 24시간 이내에 이런 과정이 발생한다.
복용량
복용량은 환자마다, 약제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의사가 매우 구체적으로 먹는 양과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성인의 경우 400~600mg 정도 복용한다. 매 6-8시간마다 복용하고, 하루에 2~4 mg 초과하지는 않는다.
- 3개월에서 11살까지의 어린이들은 하루에 20~30mg, 3-4번으로 나눠서 복용한다.
- 3개월 미만의 유아에게 먹였을 때의 효과, 안전성에 대한 평가는 아직 없다.
의사는 성인들에게 경구로 매 6~8시간마다 600mg 이하 복용할 것을 권한다.
잊지 않고 챙겨 먹어야 하지만, 너무 많이 복용하면 신장이나 간장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관련 예방 조치 및 금기 사항
이부프로펜 사용 시의 예방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 이부프로펜에 대한 과민증. 아스피린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NSAIDs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와 교차하는 이부프로펜이 있다. 천식 환자에게 흔히 생기는 반응이다.
- 소화 궤양, 장 염증성 질환 또는 위장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는 과정.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의 억제로 인해 이부프로펜은 소화 출혈 및 천공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이부프로펜이나 다른 NSAID 약을 먹는 환자들은 위통을 감소시켜주는 음식을 챙겨 먹으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응고의 변화. 이부프로펜은 출혈 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는 특정 항응고 작용을 일으킨다.
- 신장 기능 약화. 소변을 통해 제거되는 동안 축적되어 유독성이 생길 수 있다. 신장 혈류를 감소시킬 수 있다.
- 고혈압 및 심장 상태가 통제되지 않는다.
- 임신. 임신 후기에는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 초기에도 오랫동안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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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의 상호 작용에 관한 주의
체내에서 이부프로펜과 NSAIDs의 기능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약이 여러 가지 있다. 이 때문에 효과가 덜해지거나 오히려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 NSAIDs. 이부프로펜을 아스피린과 같이 먹으면 아스피린의 항응고효과가 감소한다.
- 술. 술과 같이 먹으면 해로울 수 있다. 둘 다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이다.
- 항고혈압제. 고혈압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탈수 현장이 생길 수 있다.
- 경구 항응고제, 헤파린. 출혈 위험이 커지고 항응고 효과가 생길 위험도 커진다. 따라서 의사는 주기적으로 응고 지표 검사를 받아보라고 할 것이다.
- 당뇨병 치료제. 저혈당 효과가 증가, 신장 배설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아세트아미노펜. 아세트아미노펜과 NSAID를 장기간 사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부프로펜의 부작용
부작용은 NSAID의 작용, 시클로옥시게나아제 및 COX-1 억제에 기인한다. 전반적으로 하루에 3.2 mg 이상 복용할 때 이런 현상이 생긴다.
- 위장관 증상: 소화 불량, 설사, 메스꺼움, 복통, 위장 출혈이 생길 수 있다.
- 피부과적 문제: 피부 발진, 두드러기 등이 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반응은 일반적으로 아스피린, NSAIDs 등에 예민한 환자들에게 나타난다.
- 중추 신경계: 두통, 현기증, 졸림, 순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혈액학: 출혈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 심혈관: 고혈압 및 심장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신장: 요산 질소와 신장 질환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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