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9가지 습관
운동 부족과 과도한 음주 및 건강하지 않은 식생활은 여러 질병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일찍 생을 마감할 수 있다. 장수하며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이러한 나쁜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오래 살기 위한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 방법이 여기 몇 가지 있다. 이번 글은 장수하며 질 높은 삶을 살기 위한 좋은 습관 기르기에 관한 내용이다.
하지만 습관은 불과 며칠 만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건강을 위한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자.
장수하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9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다.
장수하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9가지 비법
1. 과식하지 않기
장수하고 싶다면 그릇에 음식을 남겨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예를 들어 일본 중년층은 포만감의 80%를 느꼈을 때 식사를 마친다.
과식하지 않기는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적당하게 식사하면 T3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거나 높아지지 않아서 신진대사율 유지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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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생활 개선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일주일에 2~3회 한다면 수명을 최대 3년 연장할 수 있다.
성적 접촉이 있을 때마다 엄청난 양의 칼로리가 소비되며 때로는 30분 동안 뛰었을 때와 같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달리기나 섹스 중 선택하라면 대부분 섹스를 선택할 것이다! 정기적인 성생활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준다.
- 혈압 조절
- 편안한 수면
- 면역체계 개선
- 심장 보호
3. TV 끄기
TV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하루 4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사람은 일일 2시간 이하로 시청하는 사람들보다 일찍 죽을 확률이 46%나 높다.
장수하며 TV를 시청하고 싶다면 조금만 TV 시청 시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4. 과다한 햇빛 노출 피하기
지나친 햇볕은 피부암을 유발하고 주름과 피부 처짐뿐만 아니라 진피의 손상을 증가한다. 또한 손과 가슴의 주근깨는 실제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적절한 일광욕은 삶의 질을 개선하며 신체에 필요한 비타민D 흡수에 도움이 된다.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서 과다한 햇빛 노출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이라도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절대 늦지 않은 선택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도 햇볕에 오래 노출하지 않도록 신경 쓰자.
더 오래 살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햇빛에 노출되는 모든 신체 부위에 선크림을 바르도록 하자.
더 읽어보기: 천연 자외선 차단제 만드는 법
5. 더 많은 사회 활동하기
심장 질환의 위험성은 친구와 가족과 강한 유대관계가 없으면 많이 증가한다. 그 이유는 외로운 감정이 동맥 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에게 외로운 감정은 높은 콜레스테롤을 가진 것과 동일한 영향을 끼치며 심지어 흡연의 위험성과도 같을 수 있다.
노년층은 우울증에 걸릴 경향도 있어서 외로움과 같은 증상에 시달릴 위험성이 더 크다.
6. 적당한 음주
하루 2잔 이상 술을 마시는 여성과 3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간과 다른 장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음주의 피해는 사회 문제에서부터 신체 장기의 영구적 손상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다.
더 오래 살고 싶다면 적당하게 음주를 즐긴다. 하지만 술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적당하게 술을 마실 수만 있다면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될 수도 있다.
7. 좋은 것 먹기
하루에 과일과 채소를 적어도 3번 섭취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식습관은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유방암의 위험성을 감소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게다가 과일과 채소는 항산화, 비타민 및 미네랄 성분들 때문에 염증, 주름 및 순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8. 운동량 늘리기
매일 운동하면 더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더욱이 규칙적인 고강도 운동을 하면 최대 4년을 더 살 수 있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운동은 심장과 정신 및 신진대사에 놀랍도록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하루에 30분 정도 걷기만 해도 활력과 건강을 유지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또한 이런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한다!
9. 금연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금연이 가장 최선의 조치일 것이다. 35세에도 여전히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수명이 6~8년 단축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지금이라도 이 나쁜 습관을 버려야 한다. 금연은 질병의 시작을 늦추고 더 오래 살 확률을 증가한다.
금연은 이미 폐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흡연자에게도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