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코 자연 요법 9가지
주사, 빨간코, 딸기코 등으로 불리는 이 질환은 주로 코, 뺨, 귀, 눈가, 목, 가슴 등의 피부가 붉게 되는 염증성 질환이다.
드물긴 하지만 이로 인해 여드름이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사실 딸기코는 그렇게 일반적인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듯하다.
딸기코가 생기는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져있지 않다. 보통 피부가 흰 여성이 다음의 경우에 해당될 때 주로 발생한다:
- 운동을 많이 한다
- 부끄러움을 느낀다
- 환경에 변화가 있다
- 햇빛에 과하게 노출되었거나 화상을 입었다
-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처해있다
만약 딸기코가 있으면 다음의 재료를 활용해보자.
1. 코코넛 오일
우리는 모두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식단에 지방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모든 지방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코코넛 오일은 가공 오일보다 몸에 좋다.
동물성 지방을 너무 많이 먹어서 얼굴에 염증, 딸기코가 생긴 것일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동물성 지방 대신 코코넛 오일을 먹으면 염증이 감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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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어
연어 등의 기타 기름진 생선은 딸기코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오메가 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일부 단백질에 좋지 않게 반응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염증이 생긴다. 단백질 음식 위주로 식사하는 사람들은 단백질 대신 생선을 먹어보자.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좀 힘들 수도 있겠지만 피부는 좋아질 것이다.
3. 꿀
딸기코가 생겼을 때 팩을 하면 좋다. 꿀에는 향균 및 소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꿀을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붉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꿀은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일주일에 한 번씩 꿀로 팩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딸기코 증상을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4. 라벤더 오일
피부 유형에 따라, 어떤 사람들에게는 라벤더 오일이 자극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라벤더 오일에는 소독 및 소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이것이 얼굴 혈관에 침투되면 딸기코를 작아지게 만들어 주고 눈에 덜 띄게 만든다.
이것을 이용하면 붉어짐과 과도하게 밝은 것도 완화시킬 수 있다.
혹시 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을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라벤더 오일을 발라보자. 자극적이라 해도 몇 시간, 잠깐만 그럴 것이다.
5. 오이 팩
오이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이것은 모공을 열어주고 얼굴의 혈관 크기를 줄여준다.
즉 딸기코로 인한 붉은기가 천천히 적어진다는 뜻이다.
증상이 심각할 때 일주일에 두 번 오이 팩을 하는게 가장 좋다.
증상이 별로 심하지 않다면 한 달에 한 번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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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는 몸의 어떤 부분의 염증이든 이를 완화하는데 효과가 좋은 재료이다. 딸기코의 붉은기를 완화시켜주며, 동시에 염증과 2차 반응도 완화시켜준다.
따라서 알로에나 젤은 항상 집에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 알로에 약간을 피부에 바르면 된다.
7. 녹차
녹차는 카테킨 및 기타 성분을 함유되어 있어 딸기코에 효과적이다.
녹차에는 소염, 식물성 보호성분, 다량의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다. 이런 성분들이 자극을 없애고 피부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녹차는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하루에 1-2잔을 마신다.
- 티백을 환부에 바른다.
8. 감초
감초 추출물은 자극과 붉은기를 완화하는 능력이 있다. 동시에 이것은 피부 재생과 치유를 촉진시켜준다.
감초로 혈관을 작게 유지할 수 있다. 이것은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도 크게 낮춰준다.
9. 강황
강황은 자연에서 구할 있는 가장 강력한 소염제 중 하나이다.
이것은 몸 전체의 염증을 줄이며, 동시에 항산화제가 많은 효능을 제공한다.
이런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강황을 먹기만 하면 된다. 이것은 그대로 먹어도 되며, 향이 싫다면 꿀을 약간 섞어도 된다.
딸기코, 있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
지금까지 소개한 재료들은 가벼운 딸기코 증상들을 없애는데 도움된다.
증상이 좀 심각하다면 병원에 가보자. 어떤 방법으로 치료하면 되는지 알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