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고를 때 피해야 할 8가지 실수
누구나 옷과 스타일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일을 좋아할 것이다. 우리는 사회 생활을 위해서 모든 상황을 위한 옷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맞는 완벽한 복장을 찾는 것과 함께 나만의 스타일로 자신을 표현하는 데에도 관심이 많다.
문제는 항상 우리의 몸에 가장 맞는 옷을 고르지 못한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대로 옷을 입을 수 있지만, 원하는 만큼의 패션 효과를 위해서는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이 글에서는 옷을 고를 때 꼭 피해야 할 실수 8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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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치거나 너무 딱 붙는 레깅스
지난 몇 년 동안, 레깅스는 패션의 흔한 일부분이 되었다. 레깅스는 편안하고, 모든 종류의 신발과 잘 어울리고,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 할 수 있으며, 부담없고,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일부 레깅스는 빛이 비칠 때 속옷이 보일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진다. 이는 스타일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천박하게 보일 수도 있다.
또한 레깅스는 너무 꽉 끼고, 보다 더 뚱뚱해 보일 수 있는 튀어나온 뱃살을 보이게 할 수도 있다.
품질이 좋고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레깅스를 구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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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도한 노출
인상적이고,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을 가지기 위해서는 언제나 적당한 목선 파임과 다리 노출을 염두에 두고 바지나 치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너무 현란한 옷을 입으면 전반적인 스타일을 망치고 실제도 매력적으로 보이지도 않게 한다.
언제나 약간의 상상을 남겨두는 것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자.
3. 과도한 동물 프린트
동물 프린트는 여전히 유행을 하고 있으며, 독특하고 대담한 모습을 위한 좋은 선택이다. 표범, 얼룩말 또는 뱀 가죽은 몸매를 강조해주고 동시에 스타일에 약간의 매혹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중요한 점은 동물 프린트로 신체 전체를 가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하면, 천박해 보일 수 있으며 전반적인 이미지를 망치게 된다.
동물 프린팅이 된 핸드백, 블라우스 또는 재킷을 골라보자. 그러나 동시에 세 가지를 선택해서는 안 된다.
4. 반짝이거나 빛나는 스타킹
유행을 조심하자! 반짝이고 빛나는 스타킹이 패션이긴 하지만, 가장 세련된 옷은 아니라는 것을 유의하자. 문제 중 하나는 이러한 옷을 입었을 때, 부정맥과 셀룰라이트를 포함하여 다리의 모든 문제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5. 지나친 무늬와 디자인
너무 많은 드레이핑 또는 주름이 있는 옷을 입으면 몸이 적어도 2배는 더 커보이도록 할 것이다. 과도한 프린팅, 무늬 및 꽃무늬의 경우, 몸을 더 커보이게 만들고 그렇다고 눈을 즐겁게 하지도 않는다.
좋은 대안책은 패턴이 들어간 상의와 단색의 하의를 함께 입는 것이다.
6. 주머니가 없는 청바지
주머니가 없는 청바지는 대담해 보일 수 있다. 하체를 강조하고 때로는 매우 섹시해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주머니가 없는 청바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지는 않고 주머니가 있는 전통적인 청바지처럼 예쁘지도 않다.
이런 옷의 대부분은 푸시업 소재로 제작되지만, 몸매를 약간 보정하려면 주머니가 있는 청바지가 더 잘 어울린다.
7. 꽉 끼고 밑위가 짧은 청바지
지나치게 딱 붙고, 밑위가 짧은 청바지를 착용하는 것은 불편할 뿐만 아니라, 눈에 좋아보이지도 않는다.
이 옷은 오랫동안 유행을 했을지 몰라도, 그렇게 세련되지 않으며 실제로 하체의 볼륨감을 빼앗아간다.
또한 이런 옷을 입으면 “튀어나온 뱃살”이 두드러지기 쉽다.
8. 다 비칠 정도로 얇은 소재
너무 얇은 소재로 만든 옷은 속옷까지 비춰주며, 매력적이거나 세련된 것과는 거리가 멀고, 약간 천박하고 저속하게 보이게 만든다.
위에 나열된 실수를 저지른 것을 깨달았다면 앞으로는 조심하도록 하자. 패션과 스타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하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