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에 맞서는 7가지 흥미로운 비법
일상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땀이 과도하게 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는 이유는 호르몬 불균형, 갑상선 질환 또는 신경계의 변화 때문이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다한증‘으로 부르는 데 다한증이 있는 사람은 불편함은 물론 창피함을 느끼는 등의 고충이 있다. 다한증에 맞서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땀은 자연적인 신체 과정으로서 신체에 축적된 체액, 독소 및 기타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누구나 2백만 개 이상의 땀샘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땀샘은 피부를 통해 땀을 흘린다. 특히, 겨드랑이, 발, 손바닥과 같은 부위에서 발견된다. 땀샘을 통한 땀 배출은 체온 조절을 담당한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 수치를 조절한다.
다한증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비결이 존재한다. 다한증에 맞서는 비법을 통해 악취, 홍조 및 기타 연관된 증상도 해결할 수 있다.
지금부터 공개하는 다한증에 맞서는 비법을 절대 놓치지 말자 !
다한증에 맞서는 7가지 흥미로운 비법
1. 세이지 차를 마시자
세이지 차는 천연 음료이다. 호르몬 활동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다한증을 예방하기 위해 땀샘을 유지해준다.
필요한 재료
- 말린 세이지 5큰술
- 물 1/4컵
과정
- 물을 데운다. 끓기 시작하면, 말린 세이지가 담긴 병에 물을 부어준다.
- 20분간 기다려준 뒤, 차를 따라낸다. 그 후 마시면 된다.
- 하루에 3잔까지 마실 수 있다.
2. 매운 음식 섭취를 줄이자
다한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매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여기에는 고추, 카레, 후추가 포함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체내 온도가 올라가면서 땀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
3. 레몬 및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자
베이킹소다와 레몬으로 만든 페이스트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발한 억제제 데오도란트를 대체 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 및 레몬이 함유하는 성분은 항균 작용 및 각질 제거에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세균, 각질 및 기타 땀 냄새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의 천연 pH 수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 부분은 이 문제를 처치하는 데 핵심적이다.
필요한 재료
- 베이킹소다 1큰술
- 1/2개 분량의 레몬즙
과정
- 레몬즙에 베이킹소다를 담근다. 집중적으로 땀이 나오는 부위에 반죽을 바르고 마사지한다.
- 10분간 기다려 준 뒤 헹궈준다.
- 페이스트를 도포한 부위에 자외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원치 않는 부작용을 야기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4. 얼음물을 마시자
매일 얼음물을 마시는 것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홍조 및 다한증을 진정시키기 쉬운 방법이다. 이 음료는 단지 탈수와 같은 문제를 방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체 내부의 온도를 조절한다.
5. 로즈메리 사과식초 데오도란트를 만들자
천연 로즈메리 및 사과식초로 만든 데오도란트는 다한증을 완화하는 훌륭한 해결책이다. 악취를 중화시키고 땀을 생성하는 땀샘을 조절해준다.
필요한 재료
- 물 1컵
- 사과식초 4큰술
- 로즈마리 1큰술
- 백리향 1큰술
과정
- 물을 데운다. 끓기 시작하면, 백리향과 로즈메리를 더한다.
- 15분간 기다려준다. 그다음, 액체를 따라낸 뒤 허브를 제거한다.
- 사과식초를 더해준 뒤 스프레이 병에 부어준다.
- 가장 땀이 나는 부위에 액체를 분사한 후 흡수해주면 된다.
6. 편안한 옷을 입자
다한증과 싸우는 사람들에게는 면으로 된 품이 넓은 옷이 가장 좋다.
면으로 만든 편안한 옷은 좋은 공기가 잘 통하고 홍조를 줄여준다. 또한,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7. 티트리 오일을 바르자
티트리 오일은 강력한 살균제 및 데오도란트이다. 티트리 오일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의 박테리아 및 악취를 줄여 줄 수 있다.
이 오일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의 pH 수치를 조절한다. 땀샘으로 인한 다한증 역시 감소할 수 있다.
사용 방법
- 면포에 티트리 오일 몇 방울을 떨어트린다. 팔꿈치 및 발에 발라준다.
- 하루에 2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 직접 바르는 것을 피하자. 너무 공격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 자극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하기 전에 먼저 테스트를 해보자.
오늘 추천한 다한증 퇴치 비법을 직접 시도하면 불편하고 귀찮은 다한증과 작별을 고할 수 있을 것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Bommer, S., Klein, P., & Suter, A. (2011). First time proof of sage’s tolerability and efficacy in menopausal women with hot flushes. Advances in Therapy. https://doi.org/10.1007/s12325-011-0027-z
- Szolcsányi, J. (2015). Effect of capsaicin on thermoregulation: an update with new aspects. Temperature (Austin, Tex.). https://doi.org/10.1080/23328940.2015.1048928
- Carson, C. F., Hammer, K. A., & Riley, T. V. (2006). Melaleuca alternifolia (tea tree) oil: A review of antimicrobial and other medicinal properties. Clinical Microbiology Reviews. https://doi.org/10.1128/CMR.19.1.50-62.2006
- Brunette, D. M., Proskin, H. M., & Nelson, B. J. (1998). The Effects of Dentifrice Systems on Oral Malodor. Journal of Clinical Dentistry. https://doi.org/10.1016/j.jcmg.2016.02.030
- Dhanavade, M., Jalkute, C., … J. G.-B. J. of, & 2011, U. (2011). Study antimicrobial activity of lemon (Citrus lemon L.) peel extract. British Journal of Pharmacology and Toxicology. https://doi.org/10.1002/ajp.21003
- Jay, O., & Morris, N. B. (2018). Does Cold Water or Ice Slurry Ingestion During Exercise Elicit a Net Body Cooling Effect in the Heat? Sports Medicine. https://doi.org/10.1007/s40279-017-0842-8
- Tokita, H., Ishikawa, M., Shibuya, K., Koshimizu, M., & Abe, R. (1984). Deodorizing Activity of some Plant Extracts against Methyl Mercaptan. Nippon Nogeigaku Kaishi. https://doi.org/10.1017/CBO978110741532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