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발작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팁 7가지
불안발작은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인해 불규칙한 심박수, 떨림, 발한 및 일시적인 시력과 청력 상실을 포함하는 증상으로, 스스로 몸을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어렵다. 이 글에서는 불안발작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팁 7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불안발작이란 무엇인가?
불안발작은 공황발작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신체 기능의 통제력을 상실하는 아주 심각한 반응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심박 급속증.
- 땀이 나거나 오한이 드는 것.
- 숨이 막히는 것 같은 느낌.
- 가슴의 압박감.
- 현기증, 메스꺼움, 위장의 불편함.
- 공포 혹은 공황상태.
불안발작은 그 정도가 다를 수 있지만, 비극적인 생각으로 인해 생긴다.
갑자기 생기기 때문에 불안발작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되는 팁을 알아두는 게 좋다.
이 글도 읽어보자: 불안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5가지 요가 자세
불안발작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팁 7가지
불안발작을 진정시키는 팁 – 1. 구조약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중 하나가 구조약이다.
여러가지 꽃 에센스를 섞어 응급, 긴급 상황에 먹으면 된다.
이 구조약은 꽃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치유하는 방법인 배치 플라워인데, 다음의 5가지 꽃을 섞어서 만든다.
- 체리 자두
- 클레머티스
- 봉선화
- 록 로즈
- 베틀레헴의 별
이 재료들은 허브 가게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금지 사항이 없기 때문에 누구든지 사용해도 된다. 늘 곁에 준비해두는 게 좋다.
불안발작이 처음 생기면 물에 4방울을 떨어뜨려 천천히 마신다.
불안발작을 진정시키는 팁 – 2. 호흡 조절하기
증상이 정말 빨리 나타나기 때문에 응급 상황에서 깊게 숨 쉬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바로 호흡에 집중해야 한다.
앉아서 차분하게, 그리고 깊게 숨을 내쉬자. 복부, 그다음엔 가슴에 숨을 채우는 듯한 느낌으로 숨을 내쉰다.
손을 배위에 올려두면 좀 더 집중하기 쉽다.
3. 눈 움직이기
눈을 움직이는 것도 불안이나 슬픔, 우울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분이 처지면 눈도 아래쪽으로 처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불안장애를 막고 싶다면 눈을 위쪽으로 뜨자.
머리가 아니라 눈으로 움직여야 한다. 몇 분만 지나면 부정적인 느낌이 없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4. 에센셜 오일
에센셜 오일은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치유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불안발작을 치료하기 위해서 이완 성분이 함유된 오일을 선택하자. 개인의 취향을 따라도 된다.
다음의 에센셜 오일을 추천한다.
방향제나 디퓨저에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려 사용해도 된다.
5. 눈꺼풀에 차가운 물 끼얹기
불안발작을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은 눈을 감고 그 위에 차가운 물을 끼얹는 것이다. 원한다면 얼굴 전체에 끼얹어도 괜찮다.
차가운 물 치료법은 신체를 진정시키고 불안발작을 예방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6. 마그네슘 목욕
마그네슘은 신경 시스템의 균형을 맞춰주는 아주 중요한 무기질이다. 사람들은 마그네슘을 보통 영양제로 먹는다.
황산 마그네슘이나 엡손 소금으로 목욕을 하면 효과가 더 빠르다.
엡손 소금 반 컵을 목욕물에 풀고, 이 물에 몸을 20분간 담근다.
목욕을 하면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몸이 편안해 진다.
이 글도 읽어보자: 마그네슘의 엄청난 효능
7. 동종요법 개인화시키기
동종요법은 어떤 부작용도 없이 건강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자연 요법의 한 유형이다.
동종요법 전문가에게 상담하여 개인에게 맞는 치료법과 동종 요법 약물 치료법을 찾는 게 제일 좋다.
이렇게 하면 불안발작의 첫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알고 준비할 수 있다.
요즘은 불안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여러 가지 나온다. 하지만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것, 건강 문제 등을 고려해 적절한 방법으로 선택하도록 하자.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Kessler, R. C., Chiu, W. T., Jin, R., Ruscio, A. M., Shear, K., & Walters, E. E. (2006). The epidemiology of panic attacks, panic disorder, and agoraphobia in the National Comorbidity Survey Replication.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63(4), 415-424.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958997/
- Orozco, W. N., & Baldares, M. J. V. (2012). Trastornos de ansiedad: revisión dirigida para atención primaria. Revista médica de costa rica y Centroamérica, 69(604), 497-507. https://www.medigraphic.com/pdfs/revmedcoscen/rmc-2012/rmc125k.pdf
- Miró, M. T., Perestelo-Pérez, L., Pérez Ramos, J., Rivero, A., González, M., & Serrano, P. (2011). Eficacia de los tratamientos psicológicos basados en mindfulness para los trastornos de ansiedad y depresión: una revisión sistemática= Effectiveness of mindfulness based treatments for anxiety and depressive disorders: a systematic review. http://e-spacio.uned.es/fez/eserv/bibliuned:Psicopat-2011-16-1-1000/Documento.pdf
- Caballo, V., & Mateos, P. (2000). El tratamiento de los trastornos de ansiedad a las puertas del siglo XXI. Psicología Conductual, 8(2), 173-215. https://eoepsabi.educa.aragon.es/descargas/H_Recursos/h_6_Psicol_Clinica/h.6.1.Materiales_divulgacion/2.14.Tratam_ansiedad_siglo_21.pdf
- Gnatta, J. R., Dornellas, E. V., & Silva, M. J. P. D. (2011). El uso de la aromaterapia en el alivo de la ansiedad. Acta Paulista de Enfermagem, 24(2), 257-263. https://www.scielo.br/scielo.php?script=sci_arttext&pid=S0103-21002011000200016
- Vilà, J. L. L. (2008). Evidencia científica de la hidroterapia, balneoterapia, termoterapia, crioterapia y talasoterapia. Medicina naturista, 2(2), 29-41. https://dialnet.unirioja.es/servlet/articulo?codigo=2574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