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7가지 과일
매일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은 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피하고 싶다면 꼭 들여야 하는 습관이다. 수분은 몸의 장기와 시스템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우리는 쉽게 간과한다.
수분 충전은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에서 노폐물을 걸러내 배출한다. 무엇보다도 세포의 산소화 과정에 없어선 안되는 물질이며, 대사 작용과 심장의 기능에도 관여한다.
따라서 우리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며, 수분을 한껏 머금은 과일을 즐겨야 한다.
오늘 이 글에서는 몸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7가지 과일을 소개한다.
1. 파인애플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은 이뇨 성분과 소염 성분이 있다.
-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칼로리가 낮고, 세포에 수분을 제공하고 산소화 과정을 최적화한다.
- 브로멜린이라는 효소가 소화를 돕고 클렌징 효과를 촉진한다.
- 비타민 C, 칼륨, 마그네슘이 면역 체계를 개선해 질병의 위험을 낮춘다.
2. 자두
작고 귀여운 과일 자두는 장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해 소화기 건강에 좋다.
- 87%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연 섬유질 덕에 칼로리도 낮아 세포를 키우고 장 건강을 지킨다.
-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심장의 기능을 개선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며 혈액을 정화한다.
3. 체리
체리는 10알 당 63칼로리밖에 하지 않으며 85%는 수분이다.
- 체리 속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 세포의 조기 노화를 예방한다.
- 소염 성분은 관절통 증상을 최소화한다.
- 노폐물을 제거해 질병을 예방하며 간 기능도 개선한다.
4. 멜론
여름 과일인 멜론은 더위가 작열할 때 시원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
- 85% 수분으로 이루어진 멜론은 섬유질과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물질을 제공한다.
- 과도한 발한으로 인해 불균형해진 몸 속 전해질 수치를 조절한다.
- 소변의 양을 늘리고 신장염을 예방하고 신장의 기능을 개선한다.
5. 수박
수박의 93%는 물이다. 그래서 우리 몸에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최고의 과일 중 하나이고, 수분뿐만 아니라 무기질도 풍부하다.
- 몸속의 전해질 수치 균형에 필요한 칼륨, 마그네슘, 철분이 풍부하다.
- 비타민 A와 C가 피부 건강을 개선하며 조직의 조기 손상을 방지한다.
- 천연 이뇨제 역할을 하며 몸속에 저류된 수분을 밖으로 배출한다.
- 혈액을 정화하고 pH 레벨을 조절한다.
6. 자몽
자몽이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이유는 역시 85%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 감귤류 과일 중 제일 칼로리가 낮으며, 비타민과 필수 무기질을 제공한다.
- 또한 자몽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유명한 과일인데, 포만감을 지속하고 독소 제거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 자몽의 이뇨 성분과 소염 성분이 근육과 관절 건강에 좋다.
- 항산화물질은 피부의 세포 재생을 돕고 조기 노화를 막는다.
7. 복숭아
맛있고 달콤한 복숭아는 수분이 풍부하고 에너지를 제공하는 과일이다.
- 89%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타민 A와 복합 비타민 B의 원천이다.
- 복숭아 속의 카로티노이드와 폴리페놀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조직의 손상을 막는다.
- 소화를 촉진하여 변비를 완화한다.
- 간 정화를 돕고, 피부를 독소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한다.
위의 과일을 꾸준히 먹고 있는가? 물을 많이 마시기 힘들다면 위에 소개한 과일의 섭취량을 늘려 건강하게 수분을 보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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