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 놓을 수 있는 완벽한 식물 6가지

잠자기 어려울 때나 밤에 깰때가 있는가? 그렇다면 불면증을 대면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방 안에 놓을 수 있는 완벽한 식물 6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25 8월, 2022

불면증이 흔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통제하지 못하면 하루하루가 더욱 어렵고 생산성이 떨어질 것이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고갈되고, 집중하기 더욱 어렵게 되며, 기타 다른 부정적인 영향들과 함께 삶의 질을 낮춘다. 오늘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잃어버린 잠을 즉시 되찾기 위해 방 안에 놓을 수 있는 완벽한 식물 6가지를 소개한다. 

방에 놓기 좋고, 공간의 생기를 되찾아 줄 효과적이고 100% 자연적인 해결책이다. 또한 양질의 잠으로 이끌어줄 것이며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정화 효과도 있다. 

어떤 식물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1. 방 안에 완벽한 식물 – 자스민

방 안에 놓을 수 있는 완벽한 식물 6가지

자스민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는 열대 식물이다. 불안감을 조절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잠의 질에 더 좋은 영향을 준다.

자스민을 침실 탁자에, 혹은 방의 구석에라도 놓아둔다면, 깊이 휴식할 수 있다.

2. 라벤더

라벤더는 그 향과 이완 효과로 아주 인기 있는 식물이다. 불안감을 조절하고 잠을 청하게 하는 테라피에 아주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꽃은 심박수를 느리게 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 생성을 막아주는 향을 분비한다.

많은 사람들이 라벤더를 오일이나 향수로 사용하기를 선호하지만, 식물 그 자체로 그 효과를 누리는 것을 추천한다.

3.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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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 따르면 알로에는 공기를 정화해주는 가장 훌륭한 식물로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이 식물은 밤에는 산소를 배출해서 더 깊고 활기를 되찾아주는 잠을 잘 수 있게 해 준다.

알로에는 특별한 관리나 지속적으로 물을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르고 유지하기도 쉽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

이집트인들은 알로에를 “영생의 식물”로 불렀다. 왜냐하면 알로에는 여러가지 약용 혹은 미용상의 사용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알로에를 침실의 옆에 놓을 수도 있지만, 태양빛을 잘 받도록 창가 근처에 놓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4. 치자나무

치자나무는 그 밝은 다년생 잎과 이완 효과가 있는 향기로운 꽃이 특징적이다.  이 식물은 방 안에 있을 때에는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게다가 좋은 잠을 촉진한다.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치자나무는 불안감, 스트레스,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에 바륨만큼이나 효과적이라는 점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 식물은 기르기기가 약간 어렵다. 잎사귀와 꽃은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5. 쥐오줌풀

valerian

쥐오줌풀은 아름다운 다년생 식물로 분홍색 혹은 흰색 꽃이 있으며 아주 아름다운 향을 뿜어낸다.

이 식물은 16세기부터 향수를 만드는 데 활성 성분으로서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그 뿌리를 차와 팅크제로 만들어서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그 이완 성분의 발견은 이것을 처음 처방한 로마의 의사이자 철학자인 갈렌의 공이다. 이 약은 아주 큰 성공이었고, 이 식물의 향기는 수면 질환을 치료하는 데 아주 효과적이었다.

쥐오줌풀은 아주 많은 햇빛을 쬘 수 있는 곳에(적어도 하루에 6시간) 있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6. 대나무야자

작은 대나무야자 줄기 식물은 공기를 정화하고 주변에 조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그 효능은 낮에는 더 신선한 공기를 즐길 수 있게 해주지만, 밤에는 휴식의 느낌을 만들어 준다.

이 식물은 열대지방 원산지이기 때문에, 대나무는 어떤 방에도 아주 특별한 장식의 느낌을 더할 수 있다.

그냥 흙을 약간 축축하게 유지하고, 너무 많은 햇빛이 비치지 않는 곳에 놓아두도록 한다.

이 식물들 중 어떤 것이라도 선택하기 전에, 이 식물들이 에 있는 어린이나 반려동물들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잎사귀들을 매주 청소해 주고, 마르지 않도록 필요할 때마다 물을 뿌려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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