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치료를 위한 5가지 자연 요법
다래끼 치료를 위한 자연 요법에 대해 알고 있는가? 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에 여드름처럼 보이는 작고 붉은 융기다. 접촉에 민감하고 고름이 있을 수 있으며 황색 포도상 구균의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
보통 다래끼는 2~3일 안에 자연적으로 치료될 수 있으므로, 어떤 조처도 취하지 않아도 되고 대개는 심각한 상태가 아니다.
하지만 이 상태는 매우 불편할 수 있음으로 일부 사람들은 부종이나 통증을 진정시키기 위해 특정 치료법을 활용하는 편을 선호한다.
다행히도 부작용 없이 이런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자연 요법이 있다.
다래끼와 관련된 주요 요인 및 집에서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다래끼 유발 요인
다래끼는 눈꺼풀의 피지선이 막혀서 생긴다. 이 상황은 박테리아(포도상구균)를 증가시키고 작은 염증을 유발한다.
위험 요인
다래끼가 생길 확률은 다음에서 증가한다.
-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질 때
- 소독하지 않거나 손을 씻지 않고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때
- 화장한 채로 잠을 잘 때
-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사용할 때
다래끼를 식별하는 방법
모든 다래끼는 일반적으로 여드름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둘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어떤 경우에는 다래끼가 동시에 몇 개 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눈꺼풀 바깥쪽의 붉은 융기
- 눈꺼풀의 통증 또는 민감도
- 눈꺼풀 염증
- 눈물
- 눈에 느껴지는 자극과 까칠까칠한 느낌
- 빛에 대한 민감도
다래끼 치료를 위한 5가지 자연 요법
대부분의 경우 다래끼 치료를 위한 특정한 방법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저절로 사라지는 동안, 일부 자연 요법을 적용하면 증상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1.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 식물의 결정에는 항균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다래끼의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용하는 방법
- 소량의 알로에 베라 젤을 사용해 환부에 마사지한다.
- 5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찬물로 헹군다.
- 감염이 완치될 때까지 하루에 2~3회 사용한다.
2. 오이
이 천연 회복제는 약간의 항염증 효과가 있어 빨간 융기의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사용하는 방법
- 오이를 여러 조각으로 잘라 냉동실에 넣어둔다. 오이가 얼면 꺼내어 눈꺼풀 위에 올려놓는다.
- 10분 동안 그대로 두고 하루에 2회씩 치료를 반복한다.
더 읽어보기: 오이 주스의 이점 9가지
3. 페퍼민트
페퍼민트의 상쾌한 효과는 이 감염에 수반되는 가려움증, 통증 및 발적을 감소시켜줄 수 있다.
사용하는 방법
- 페퍼민트 잎 몇 개를 으깨어 그 반죽을 다래끼가 있는 눈꺼풀에 바른다.
- 5분 동안 기다린 다음 헹구어 낸다.
- 하루에 2회 반복한다.
4. 생감자
생감자즙은 염증과 눈 감염의 불편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훌륭한 치료제다. 이 즙을 눈꺼풀에 바르면 타는듯한 느낌이 진정되고 융기의 크기도 줄일 수 있다.
사용하는 방법
- 감자를 여러 조각으로 자르고 잘 씻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둔다.
- 차가워지면 눈꺼풀 위에 올리고 5분 동안 그대로 둔다.
- 이 치료법을 하루에 2회 적용한다.
더 읽어보기: 감자 껍질을 활용한 4가지 가정 요법
5. 구아바 잎
구아바 잎은 눈꺼풀의 이러한 불편한 융기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대안 치료제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잎은 살균, 항균 및 항염증 특성이 있어 감염된 부위를 보호하고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는다.
사용하는 방법
- 구아바 잎 몇 개를 데운다. 사용하기에 적절한 온도가 되면 다래끼가 생긴 눈에 올려 둔다.
- 또한 구아바 잎으로 차를 만들어 따뜻한 압축팩을 만들 수도 있다.
- 이 치료법을 하루에 2~3회 반복한다.
이러한 자연 요법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수건, 화장품 및 브러시와 같은 개인용품을 공유함으로써 감염이 확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눈 화장을 피하고 컴퓨터 화면을 포함하여 눈이 장시간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Caño, J. G., Bareche, J. O., & Justribó, M. T. (2007). Orzuelo. FMC Formacion Medica Continuada En Atencion Primaria. https://doi.org/10.1016/S1134-2072(07)71608-0
- Grau, M. A. (2013). Blog de divulgación de la homeopatía. Caso de orzuelo. Prescribo homeopatía, (4), 53.
- Guia de practica clinia. (2010). Diagnóstico y Manejo del Orzuelo y Chalazión. Catálogo Maestro de Guías de Práctica Clínica. https://doi.org/10.1016/j.regg.2013.1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