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기를 없애기 위한 천연 재료 5가지
종기는 피부 아래에 생기는 붉은 돌기다. 보통 종기는 황색포도상구균 때문에 생기지만, 다른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피부 표면 아래에 증식하여 생기기도 한다. 그런데 종기를 없애기 위해 천연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이 문제는 신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얼굴, 목, 엉덩이에 가장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 며칠이 지나면 대개 저절로 사라지지만, 특정한 자연 요법을 활용하면 회복을 가속할 수 있다.
종기를 없애기 위한 천연 재료 5가지
종기가 생기면 불편하고 가려울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할 수도 있다. 실제로 그 안에 고름이 축적되면 통증이 심해지고 발열과 같은 다른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여러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이처럼 귀찮은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직접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어떤 재료가 있는지 알아보자.
1. 강황 가루
강황은 항균 특성이 있어서 종기와 같은 피부 감염의 치유를 촉진한다.
강황은 강력한 항균 및 항염 성질이 있어서 많은 국소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이 성분은 피부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는 동시에 종기와 여드름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종기를 없애기 위해 강황을 사용하는 방법
- 먼저 강황 가루를 작은 그릇에 담는다.
- 물을 약간 섞어준 다음 반죽을 만든다.
- 마지막으로 하루에 두 번 감염 부위에 이 치료제를 문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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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마자유
피마자유에는 리시놀레산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항염 작용을 한다. 동시에 천연 항생제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종기를 없애는 데 좋다.
- 소량의 피마자유를 종기에 바른다.
- 헹구지 말고 오일을 흡수시킨다.
- 매일 2~3번 반복해서 바른다.
3. 엡솜 솔트
종기를 빼냄으로써 피부의 자연 재생을 도울 수 있다.
이완 특성 외에도 엡솜 솔트(황산 마그네슘)은 다른 중요한 건강상 이점을 지니고 있다. 종기의 경우에는 고름을 말리는 능력 덕분에 종기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이 방법을 적용하면 종기를 없앨 수 있다.
사용 방법
- 먼저 물 2컵을 데운다.
- 그런 다음 엡솜 솔트 2큰술을 녹인다.
- 다음으로 액체에 압박 붕대를 담근 다음 가볍게 마사지하며 환부에 바른다.
- 종기가 없어질 때까지 하루에 3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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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님 오일
님 오일은 다른 천연 재료만큼 인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종기를 없애기 위한 좋은 선택이다. 이 오일은 살균, 항균, 항염증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감염으로부터 피부가 회복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용 방법
- 종기가 난 부분에 님 오일 한 방울을 떨어뜨린다.
- 손가락으로 마사지하고 오일이 흡수되도록 한다. 헹굴 필요는 없다.
- 종기가 없어질 때까지 하루에 3번 반복한다.
5. 블랙 커민
이 향신료는 감염을 제거하고 종기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균 특성이 있다.
블랙 커민에는 다양한 피부 상태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균 성분과 살균 성분이 들어 있다. 그래서 종기에 사용하면 돌기를 줄이고 고름을 건조 시키며 다른 감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사용 방법
- 걸쭉한 반죽이 될 때까지 분쇄기로 씨앗을 으깬다.
- 감염된 부위에 반죽을 문지르고 말린다.
- 다 마르면 따뜻한 물과 항균 비누로 헹군다.
- 최적의 결과를 얻으려면 이 치료법을 하루에 2번 반복한다.
결론
종기를 적절하게 다루면 치료는 성공적일 것이다. 그러니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종기를 짜려고 하지 말자. 그렇게 하면 감염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으며 이차 감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위에서 치료한 치료법을 계속 적용하면 치유 과정을 빠르게 하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상태가 나빠지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때 전문가는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른 검사를 수행할 수 있으며, 문제를 제어하기 위해 추가적인 치료를 지시할 수 있다.
만약 종기가 저절로 터졌는데 고름이 나오지 않는다면 표면을 닦은 다음 붕대나 부드러운 거즈로 덮어 놓는다. 그렇게 하면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고 빨리 치유되도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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