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4가지 가정 요법

흡연을 하거나 가족 중 누군가가 흡연자인 경우에 폐를 튼튼하게 하면 호흡을 개선시킬 수 있고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호흡을 개선시켜주는 자연 요법에 관해 들어본 적 있는지? 는 호흡 과정에 관여하는 장기로서 심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장기이다. 오염 물질, 흡연 같은 나쁜 습관 등이 호흡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폐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폐를 튼튼하게 하고 호흡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가정 요법들이 있다.

이런 요법들로 폐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만 이런 것들을 찾지 말고 평소에 관리하자.

폐를 강화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폐를 강화하면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측면이 향상된다.

  • 호흡의 질
  • 기관지 확장
  • 신체 활동 회복
  •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 요인 감소
  • 환경 오염으로 인한 독성 물질의 흡수 감소됨

폐를 튼튼하게 해 주는 4가지 자연 재료

1. 유칼립투스

유칼립투스 폐를 튼튼하게 해 주는 4가지 자연 재료

유칼립투스는 호흡 기관을 튼튼하게 하는 데 가장 많이 애용되는 식물 중 하나이다. 멘톨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관지 관이 최대로 열릴 수 있도록 해줘 공기가 잘 흘러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재료

  • 유칼립투스 잎 2큰술
  • 끓는 물 8컵

만드는 방법

  •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유칼립투스 잎을 넣는다.
  • 유칼립투스가 잘 우러나올 수 있도록 냄비 뚜껑을 덮어 둔다.
  • 냄비가 뜨거운 상태일 때 얼굴을 냄비 가까이 댄다. 이때 얼굴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유의한다. 
  • 10분간 유칼립투스 잎 증기를 마신다.
  • 증기를 마시면 호흡하는 것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천식이 있거나 부비동에 문제가 있는 등 호흡하는게 어려울 때에는 매일 이 증기를 들이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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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밤나무

폐 용량을 늘리고 싶다면, 밤나무가 도움될 것이다. 효과가 정말 좋기 때문에 그냥 간과하지 말자.

재료

  • 밤나무 1작은술
  • 끓는 물 1컵

만드는 방법

  • 끓는 물 1컵에 밤나무를 넣는다.
  • 잠시 우려내다 물만 걸러낸다.
  • 천식이나 기침, 기관지염 등으로 호흡하는 게 좀 이상해지면 일주일에 2-3회 이 차를 마신다. 

3. 감초

감초

이것은 호흡기 시스템의 자극을 완화하는 효과가 가장 좋다. 

재료 

  • 감초 뿌리 1조각
  • 물 1컵

만드는 방법

  •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감초 뿌리를 넣고 5분간 우려낸다.
  • 물만 걸러내고, 편안한 온도로 식으면 마신다.
  • 고혈압 환자는 이 차를 마시지 않아야 한다.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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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계수 잎

월계수 잎

천식 환자, 흡연자와 함께 사는 사람의 경우 간접 흡연으로 인해 언제든지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월계수 잎은 폐를 튼튼하게 강화하고 호흡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적의 치료제가 되어줄 것이다. 또 폐를 조금씩 정화해준다.

재료

  • 물 1컵
  • 월계수 잎 2장
  • 허니석클 (인동: 덩굴식물의 일종) 1큰술

만드는 방법

  • 물을 끓인다. 월계수 잎과 허니석클을 넣고 약한 불로 5분 동안 끓인다.
  • 5분 후 불을 끄고 뚜껑을 덮는다. 10분 더 우려낸다.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온도가 되면 마신다.
  • 가족 중 누군가가 흡연자라면 일주일에 3회, 하루에 한 잔씩 마신다. 그러면 폐가 회복되어 건강한 상태가 될 것이다.

이 글에서 소개한 요법 중 원하는 방법을 따라 하면 폐를 튼튼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호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질환에 동반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Bibliography

All the sources cited were thoroughly reviewed by our team to ensure their quality, reliability, relevance, and validity. The bibliography of this article was considered reliable and of academic or scientific accu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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