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플랜테인 속을 맛있게 채우는 4가지 방법

3분

오븐에 구운 잘 익은 플랜테인은 매우 훌륭한 디저트이다. 구운 플랜테인의 속을 맛있게 채우는 방법은 만드는 사람이 얼마나 창의적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글에서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업데이트: 09 8월, 2022

오븐에 구운 플랜테인은 남미에서 매우 인기 있는 요리다.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에서는 요리할 때 매우 흔히 사용되는 재료이다. 가장 일반적인 요리는 식물성 오일에 튀긴 플랜테인 슬라이스와 두껍게 간 치즈를 중간에 뿌린 음식이다.

건강한 간식인 플랜테인은 오븐에 구운 뒤 속을 채우거나 토핑을 추가하여 음미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잘 익은 플랜테인의 속을 채우기 위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찾아볼 수 있다.

이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플랜테인 껍질을 벗기고 오일, 마가린 또는 버터를 두르면 된다. 과일 전체에 묻을 수 있도록 손으로 이 작업을 할 것을 추천한다.

그런 다음 오븐에 넣고 한쪽마다 고온에 20분간 구워준다. 살짝 그을린 황금빛이 돌면 중간에 구멍을 내어 속을 채운다. 다음과 같은 레시피처럼, 토핑 또는 채울 수 있는 속에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

더 읽어보기: 바나나와 플랜테인의 영양상 차이점 3가지

치즈는 플랜테인에 속을 채우는 데 가장 흔히 사용되는 재료이며, 치즈가 녹으면 맛이 훌륭하며 크림 같은 질감이 생기는 요리가 완성된다.

이 레시피는 단맛과 짠맛이 대비를 이루는 맛있는 음식이다.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참치는 플랜테인과 매우 잘 어울린다.

먼저 오븐을 약 200ºC로 예열한다.
양파를 넣고 볶다가 피망과 토마토를 넣고 살짝 더 볶아준다. 양파는 거의 “카라멜라이징”이 되었지만, 너무 많이 볶아지지는 않은 황금빛 갈색을 띠고 있어야 한다.
참치를 넣고 저어준다.
소금, 후추, 파슬리, 레몬즙을 첨가한다. 맛이 잘 융합될 수 있도록 모든 재료를 섞어준다.
방금 오븐에 구운 플랜테인을 수평으로 잘라 구멍을 낸다.
참치와 모차렐라 소스로 속을 채운다. 속을 너무 많이 채우면 저녁에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므로 적절한 양을 사용해야 한다.
치즈가 녹을 때까지 180ºC에서 구워준다.
뜨거운 상태로 그릇에 담아낸다.

더 읽어보기: 맛있는 참치 샌드위치 레시피

이번에는 맛있는 아보카도로 속을 채운 멕시칸 버전의 플랜테인을 소개한다. 과카몰레는 신선한 딥 소스를 만들기에 간단하고 맛있는 방법이다.

이러한 재료만으로 플랜테인에 속을 채울 필요는 없다. 냉장고나 팬트리에 있는 다양한 소스나 재료로 실험을 해보기만 하면 된다. 잘 익은 플랜테인의 맛과 질감을 보완하는 많은 재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