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치유하는 간단한 방법 10가지
오늘 이 글에서는 간을 치유하는 간단한 방법 10가지 대해 설명해보려고 한다. 잘 기억해두었다가 하나씩 시도해보자.
간을 치유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간은 실험실로 비유할 수 있는데 우리 건강과 웰빙에 있어 정말 중요한 기능을 한다.
간은 독소와 죽은 세포를 거르고,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을 대사시킨다. 혈액을 정화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비타민을 저장한다.
이처럼 간은 우리 신체에 있어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그러면 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건강한 습관이 있을까? 간에 좋은 것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이 생길 것이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간을 치유하는 간단한 방법 10가지
1. 치커리 뿌리 차
수 세기 동안 간을 정화하는데, 치커리 뿌리를 활용해왔다. 치커리 뿌리의 주요 성분은 혈액을 정화하고, 간 기능을 최적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담석이나 황달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의 다른 치료를 하면서 이 차를 마셔도 된다. 변비도 치료해주고, 두통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아침 식사를 할 때 마시거나 식사 후 마시는 것이 좋다.
2. 아티초크
간 관련 질병에 제일 좋은 채소가 아티초크이다. 지방간이 있다면, 규칙적으로 아티초크를 섭취해야 한다.
지방 세포를 감소시켜 세포 재생을 도와 간경변이 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올리브유에 아티초크를 익히던가 레몬즙을 약간 넣어 차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정말 훌륭한 치료제가 된다.
이 글도 읽어보자: 아티초크로 살 빼는 3가지 방법
3. 민들레와 민트 차
Global Healing Center에 게재된 글에서는 간을 수족관의 필터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독소가 쌓이면 오염 물질로 가득 차 수족관 안에 있는 물고기들은 병에 걸린다.
간도 이런 현상과 비슷하다. 간을 정화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민들레 5g에 민트 잎 5g을 넣어 차를 만들어 마시는 방법이 있다. 이 허브에는 간의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 담즙 분비를 활성화하고 독소를 배출시키며 소화 기능을 향상한다.
간단한 방법이니 꼭 시도해보자.
4. 비트 주스
구근류에 해당하는 비트는 크림 색깔이고 신선한 흙 내음이 듬뿍 난다. 간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간의 재생 기능을 향상하고, 간을 정화하며 강화해준다
스무디를 만들어 일주일에 2∼3번 마신다. 물 1컵에 사과 반 개와 같이 갈아 마셔도 좋다.
5. 공복에 섭취하는 마늘
공복에 마늘 한 쪽에 물 1컵을 복용하면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를 말끔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이것은 천연 항생제로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두 가지 성분은 간을 치유하는 성분이다.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좋다.
6. 레몬
간을 위해서 매일 비타민 C를 섭취해야 한다.
신체에서는 비타민 C를 생성하거나 합성할 수 없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매일 레몬주스를 마시면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다.
따뜻한 물 한 잔과 같이 마신다. 또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베이킹소다 3g을 섞어 마실 것을 추천한다. 이 음료로 간에 좋은 알칼린 치료제를 얻을 수 있다.
7. 하루에 백차 한 잔
백차는 간에 좋지만, 전반적인 건강에도 좋다. 백차를 마시면 분명히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8. 밀크 티슬
밀크 티슬은 소화를 향상하고, 독소 배출을 촉진해 독소가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담즙 생성을 촉진하고 간 기능을 향상한다.
약국이나 건강식품 가게에서 밀크 티슬을 살 수 있다. 보통 캡슐이나 티백으로 나온다.
9. 녹색 채소
브로콜리나 케일처럼 십자화가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해야 한다. 녹색 채소와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간에 좋다. 녹색 채소는:
- 크레송
- 아루굴라
- 시금치
- 에스카롤(꽃상추의 일종)
- 무
- 파슬리
- 엔다이브
쓴맛이 날수록 간에는 좋다. 쓰다는 것은 식물성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뜻인데, 이 영양분은 독소를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호르몬 균형을 맞추며 지방을 대사시키고 혈액을 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이 글도 읽어보자: 배, 비트, 시금치 주스로 몸에 새롭게 활력을 주기
10. 산책하기
매일 산책하는 것도 간 기능에 좋은 습관이다.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고, 심장 건강을 향상하며 지방과 독소 배출을 촉진한다.
땀을 조금 흘리고, 근육을 움직이며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는 것 같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도 생각보다 훨씬 건강에 좋다. 건강뿐만 아니라 간에도 좋다.
이상으로 간을 치유하는 방법에 관해 배워보았다. 고민하지 말고 오늘부터,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Castaing, D., & Veilhan, L. (2006). Anatomía del hígado y de las vías biliares. EMC – Técnicas Quirúrgicas – Aparato Digestivo. https://doi.org/10.1016/S1282-9129(06)47846-6
- Gomes-da-Silveira, V., & Ribeiro-Filho, J. (2006). Anatomia y Fisiologia Hepatica. El Transplante Hepático En El Comienzo Del Milenio. https://doi.org/10.1002/bjs.5652
- Mikaili P, et al. Therapeutic Uses and Pharmacological Properties of Garlic, Shallot, and Their Biologically Active Compounds. Iran J Basic Med Sci. 2013 Oct; 16(10): 1031–1048.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874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