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의 원인이 되는 에스트로겐
많은 여성들이 생리를 할 때 생리통을 경험한다. 하지만 산부인과 의사들은 피임약을 먹거나 소염제를 먹는 것 말고는 딱히 다른 방법이 없다고 설명한다. 오늘 이 글에서는 생리통의 원인이 되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에 대해 알아보고, 식품과 자연 보충제로 생리통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생리통의 원인이 되는 에스트로겐
생리통이 생기는 주원인은 혈액에 에스트로겐 생성이 과도해지는 것이다. 에스트로겐은 건강에 있어 꼭 필요한 호르몬이다. 에스트로겐은 지능이나 뼈 발달, 혈액 순환 등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지나친 에스트로겐 분비가 문제가 된다. 생리통의 원인이 되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과도하게 생성되면 여러가지 불균형이 야기되고 생리통이 심해질 수 있다.
에스트로겐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이유
아래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증가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다. 남성과 여성,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에스트로겐이 과도하게 분비될 때의 위험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을 때 생기는 문제가 생리통이 전부가 아니다. 다른 질병을 야기시킬 수 있다. 이런 것들이 포함된다:
해로운 식품
이런 호르몬 불균형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식품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 설탕과 설탕이 들어간 음료: 설탕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흰 설탕은 더 해롭다. 미네랄을 소진시키고, 점점 더 산성화시킨다. 설탕은 완전히 끊고, 스테비아나 꿀, 과일이나 알곡전분당밀로 대신해보자.
- 밀: 요즘 우리가 먹는 밀은 매우 불순한 상태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 밀 대신 귀리나 호밀을 섭취하자. 그리고 이 때에도 통곡물을 선택한다.
- 우유(소 우유): 에스트로젠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젖당 불내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그들이 인지하지 못한다 해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귀리나 아몬드, 쌀 우유를 추천한다. 아니면 양유나 카우 치즈도 괜찮다. 두유는 건강한 식품이 아니다. 보통 두유는 유전자를 이식해 만들 것으로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 육류는 많이 먹지 않는다. 15일에 한 번 정도 먹는게 적당하다. 그리고 이때에도 샐러드나 야채와 함께 먹는다.
- 커피나 술, 콜라 같은 음료는 최대한 자제한다.
효과있는 보충제
위에서 설명한, 건강에 해로운 식품을 자제하면 한결 괜찮아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음에서 설명하는 세 가지 보충제를 섭취하면 에스트로겐이 과도한 것을 조절할 수 있고 호르몬 시스템을 규칙화 시킬 수 있다.
- 아마인 유: 아마인을 차갑게 추출한 아마인유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을 때 호르몬 수치를 정상화시켜줄 것이다. 또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도 좋다. 하루에 1T (15gm)을 섭취한다. 오일만 섭취해도 되고, 다른 음식과 같이 섭취해도 된다. 맛이 별로라면 캡슐로 된 것을 구입해도 괜찮다.
- 아그누스카스투스: 이 약초는 생리가 불규칙한 증상에 도움된다. 또 별다른 이유없이 생리가 없을 때 배란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하루에 추출물 200mg을 3-4 달간 꾸준하게 복용한다. 그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마카: 안데스에서 나는 뿌리 식물인 마카는 호르몬을 정상화시키는데 효과적인 수퍼푸드로 알려져있다. 뇌하수체와 사상하부에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정말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에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루에 3-6gm 정도가 적당하다. 캡슐로 먹어도 되고 물이나 주스, 요거트에 섞어 먹어도 된다. 이것을 복용하면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다. 이럴 때에는 복용양을 줄이고, 마카 대신 아마인유나 아그누스카스투스를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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