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해야 하는 경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려면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최적의 콜레스테롤 수준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해야 하는 경우

마지막 업데이트: 09 8월, 2022

신체가 올바른 기능을 유지하려면 천연 지질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 콜레스테롤은 주로 간에서 만들어지며 특정 음식을 섭취하여 얻을 수도 있고, 모든 신체 세포에서 발견된다. 따라서 신체가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적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의 목적

먼저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소화 또는 동화에 필수적인 담즙산의 형성에 관여한다.

또한, 햇빛에의 노출을 통해 비타민 D를 생성한다. 비타민 D는자극적인 화학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탈수를 방지해 준다. 더욱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대사에 있어서도 필수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은 코르티솔 및 갑상선과 같은 호르몬과 성호르몬의 전구체이기도 하다.

이게 끝이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결정 짓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 이 분자의 침전물로부터 죽상 경화성 플라크가 동맥벽에 형성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 건강에 해가 미칠 수밖에 없다.

콜레스테롤의 종류

콜레스테롤의 종류

우선 콜레스테롤은 간이나 내장에서 혈액이 필요한 나머지 조직으로 운반된다는 사실을 아는 게 중요하다. 이는 지질단백질이라고 불리는 분자의 도움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 지질단백질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 저밀도리포단백질(LDL): 이 단백질은 새로운 콜레스테롤을 생산 현장에서 나머지 신체 세포로 운반한다.
  • 고밀도리포단백질(HDL): 이 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세포에서 간으로 역수송한다.

따라서 두 가지 유형의 콜레스테롤이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해야 하는 경우

  • 높은 수준의 콜레스테롤은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최적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인 사람들은 심장 마비 위험이 높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 콜레스테롤 수치는 HDL이 간으로 복귀하는 능력을 초과할 수 있다. 신체의 세포가 혈액 수준에서 이러한 초과 분자를 흡수하지 못하면 저장이 발생한다. 이는 동맥벽에서 발생하여 죽상 동맥 경화 과정을 가속한다. 동맥이 좁아지는 현상은 천천히 발생하며, 조용하지만 위험한 상태가 아닐 수 없다.
  • 이미 심장마비가 있거나 뇌졸중의 위험이 있는 환자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깨끗한 동맥을 갖는 게 매우 중요하다.

최적의 콜레스테롤 수치와 그 변형

최적의 콜레스테롤 수치와 그 변형

다음으로 최적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어떤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총콜레스테롤

  • 정상: 200mg/dl 미만
  • 보통-높음: 200~240mg/dl
  • 높음: 240mg/dl 이상

고콜레스테롤 혈증은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g/dl보다 높을 때 발생한다.

LDL 콜레스테롤

  • 정상: 100mg/dl 미만
  • 보통-높음: 100~160mg/dl
  • 높음: 160mg/dl 이상

바람직한 LDL 수준이 70mg/dl 미만인 경우도 있다.

HDL 콜레스테롤

  • 정상: 남성의 경우 35mg/dl 이상, 여성의 경우 40mg/dl 이상

트라이글리세라이드

  • 정상: 150mg/dl 미만
  • 보통-높음: 100~500mg/dl
  • 높음: 500mg/dl 이상

고중성지질혈증은 중성 지방 수치가 150~200mg/dl보다 클 때 발생한다.

검사 수행 이유

왜 이 테스트를 수행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남성은 35세 이전에 이러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여성의 경우는 45세 이전이다. 다른 상태가 있는 경우라면 이 나이가 되기 전에 검사를 받는 게 좋다. 그 상태에는 당뇨병, 심혈관 질환, 뇌졸중, 고혈압 또는 이러한 질환의 가족력이 포함된다.

추가 검사는 다음과 같은 특정 상황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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