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가 정원 식물에 선사하는 6가지 이점
계피는 아주 오래전부터 미식과 자연 의학에서 쓰인 재료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화학물질을 쓰지 않고 계피를 이용해서 식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듯 하다. 오늘 이 글을 읽고 계피가 정원 식물에 선사하는 6가지 이점을 알아보자.
현재, 정원과 밭을 잘 관리하기 위한 비료와 농약이 시중에 많지만 계피를 이의 대체물로 선택한 사람들도 있다. 계피는 시중에 나와 있는 비료와 농약 제품보다 훨씬 쌀 뿐 아니라 100%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재료다.
또한 계피는 다양한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니, 여러 문제를 위한 제품들을 각각 살 필요가 없다.
아래 글을 통해 계피를 정원 가꾸기에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더 읽어보기: 발코니를 꾸미는 데 좋은 꽃 5종
계피가 정원 식물에게 선사하는 이점들
계핏가루는 정원 가꾸기에 있어 흥미로운 재료다. 우리는 계핏가루를 부엌에서만 사용하지만, 사실 집안 곳곳에 도움이 많이 되는 재료이기도 하다.
정원의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가?
1. 병풍해 방지
비싸고 해로운 화학 해충제를 사서 정원에 뿌리기 보다는 소량의 계핏가루를 이용하자. 계피의 날카로운 냄새와 성분이 모기를 쫓고, 정원의 식물을 해치는 해충들을 물리친다.
사용법
- 계핏가루를 필요한 곳 또는 해충이 많이 모이는 곳에 뿌린다.
- 2~3주마다 반복하자.
2. 계피가 식물에게 선사하는 효능: 항균 효과
정원의 식물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진균 예방 제품 사용이 필수다. 다행히도, 계피에는 항균과 소독 기능을 하는 복합물질이 있어 미생물들로부터 식물들을 보호할 수 있다.
사용법
- 계핏가루를 곰팡이나 진균이 생긴 식물에 뿌리자.
- 며칠 후 진균이 사라지지 않으면 반복한다.
3. 채소 보호
그 누구도 자신이 기르는 채소가 병에 걸리는 걸 원하지 않는다. 특히 채소가 아직 크고 있다면 말이다. 문제는 토양의 질과 진균의 확산인데, 이 요인은 언제라도 채소를 덮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계피를 비료로 써보자.
사용법
- 계핏가루를 식물 주위의 흙에 살짝 뿌리자.
- 1주일에 1회가 적당하다.
4. 뿌리 커팅 관리
현재, 뿌리를 커팅하는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위해 돈을 쓸 필요 없이, 계피를 커팅할 뿌리에 뿌리고 심자.
정원 손질 또는 식물 키우기가 원하는 결과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계피와 아스피린을 섞은 곰팡이 방지약을 써보는 건 어떨까? 아래의 단계를 따르자.
재료
- 계핏가루 1큰술(10g)
- 물 2컵(500ml)
- 아스피린 2알 가루
만드는 법
- 모든 재료를 용기에 넣고 잘 섞는다.
- 12시간 후 잔여물을 거른다.
사용법
- 커팅할 뿌리를 2시간 동안 담근다.
- 그 후 평소처럼 심는다.
더 읽어보기: 정원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10가지 식물
5. 계피가 선사하는 효과: 식물의 상처 치유
가지치기를 과도하게 하면, 식물에 생긴 생채기가 곰팡이나 해로운 미생물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행히도, 계피로 보호막을 입혀 식물을 보호할 수 있다.
사용법
식물의 생채기 부분에 계피를 뿌리면 치유 과정의 속도가 빨라진다.
6. 실내용 식물
실내용 식물 관리에도 계피를 쓸 수 있다. 계피 속의 성분과 영양분이 식물을 시들지 않게 유지하고 진딧물을 예방한다.
사용법
- 소량의 계핏가루를 화분에 뿌린다.
- 2~3주 후 식물의 상태에 변화가 없으면 반복해서 뿌린다.
위에서 읽어보았듯이, 계피는 식물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보호하는 흥미로운 효과를 지니고 있다.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다면, 인체와 식물 그리고 환경에 해로운 화학물질 대신 계피가 식물에게 선사하는 다양한 효능을 활용해보자.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American Chemical Society. “Cinnamon Oil Kills Mosquitoes.” ScienceDaily. ScienceDaily, 16 July 2004. www.sciencedaily.com/releases/2004/07/04071608170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