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형제자매 관계

· 7월 30, 2016
형제자매 관계는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싸우기도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서로의 차이점을 제쳐두고 서로를 의지하게 된다.

형제자매 관계는 복잡해질 수 있다. 형제자매는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며 다투기도 하지만 어른이 되면 결국 각자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새롭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강한 유대감을 경험하게 된다.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성격 사회 연구소에 따르면 형제자매 사이에서 태어난 순서가 전반적으로 중요하고 한다.

아이일 때는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특정한 전략을 사용하지만 형제자매들이 성장하면 종종 그들은 서로의 차이점을 제쳐두고 서로를 지지하고 돌본다.

형제자매 관계는 선택할 수 없는 특별한 관계이다. 혈연으로 엮어 있으며 매일의 시간, 세대, 연령을 초월하는 유대감을 형성한다.

또한 형제자매는 서로의 정체성에 영향을 주며 복잡한 순간들에 지원하는 사람들이다. 자, 그럼 함께 살펴보자.

형제자매 관계와 태어난 순서의 영향

태어난 순서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춘 심리학 연구가 얼마나 많은지 놀라울 정도다.

장녀 또는 장남

캘리포니아 대학의 진화심리학자인 프랭크 설로웨이는 ‘타고난 반항아(Born to Rebel)’이라는 책에서 형제자매 중 첫째 아이들이 다음 같은 특징이 있다고 설명한다.

  • 첫째는 보통 책임감이 강하며 가족 내에서 변화에 잘 적응한다.
  • 부당한 일이 있으면 가장 자주 부모에게 맞선다.
  • 첫째는 동생들보다 엄하게 자라는 편이다. 
  • 엄하게 자란 첫째는 순종할 수도 있지만 부모에게 반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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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경쟁

중간 아이들

반어적으로 중간에 태어난 아이들을 ‘무인도’에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들은 가족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서 관심을 끌려고 한다. 권위를 좋아하지 않으며 부당하다고 느껴지는 일에는 반항한다.

  • 중간에 태어난 아이들은 첫째보다 똑똑하고 막내보다 더 영리해지려고 노력한다.
  • 연구에 따르면 돌봐주는 사람이 있고 통제나 우열에서 자유로운 평등한 곳에서 개인적이고 정서적인 관계를 만들려 한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대중문화에서는 반항적인 형제자매들이 책임감 있는 첫째를 따른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

의심할 여지없이 가족마다 큰 차이가 있다.

막내

유르그 프릭의 ‘영원히 남는 끈(Ties that Last Forever)’이라는 책을 보면 막내는 두 가지 극단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한다.

  • 막내는 개성이 강한 독립적인 아이들로 집을 최대한 빨리 벗어나려고 하거나 또는 부모나 형제자매에게 의존적일 수도 있다.

막내는 언제나 ‘집에서 가장 어린 존재’라는 이름을 달고 산다고 말할 수 있다.

형제자매,양면적이면서 강력한 관계

자 이제 태어난 순서에 대한 얘기는 잠깐 멈추보자. 모든 사람은 어린시절과 청소년기에 아이들이 가족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자 애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기심은 대립과 극심하게 복잡한 상황들을 거치면서 생기며, 어떤 면에서는 평생 우리의 삶에 남아있다.

형제자매는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 시절의 사회적 환경은 공유하고, 화나 부러움 같은 강렬한 감정을 조절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 공감을 발달할 수 있게 해준다.

양면적인 관계를 공유하는 누군가가 있다. 많은 형제자매들이 복잡한 관계를 유지한다: 당시의 성격이 형제자매의 생각, 가치, 열정과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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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형제자매간의 유대 관계는 그들 사이의 차이점보다 훨씬 강하다.

함께한 과거와 유대감 관계가 형제자매를 하나로 만들고 즐겁게 재회하게 하며 유년기의 애정이 되살아나게 한다. 어린 시절의 사랑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된다.

형제자매 관계는 영원히 마음 속에 머무를 소속감과 평온함의 원천이다.

각자 차이점과 책임을 갖고 있지만 형제자매는 특정 기질들을 공유해서 가끔 똑같이 웃을 때도 있다. 살아왔던 길이 달라도 형제자매는 언제나 사랑으로 통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