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건강을 위한 로즈메리와 쐐기풀 트리트먼트

자연적으로 모발을 강화하는 방법이 궁금한가? 모발 강화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정 요법이 있는데, 그중 한 가지가 바로 로즈메리와 쐐기풀 트리트먼트이다. 튼튼하고 윤기 나는 모발을 위해 사용해 보자.

풍성하고 윤기 나는 모발은 아름다움과 건강의 상징이다. 유행하는 헤어 스타일과 상관없이 건강한 머리카락은 모든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새롭고 효과가 좋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 우리는 모발 건강을 위한 로즈메리와 쐐기풀 트리트먼트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탈모는 가슴 아픈 일이며 자존감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모발이 약하거나 잘 부서지고 칙칙해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보통 정서적 불균형은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가 심하면 심할수록 모발이 더 많이, 그리고 심하게 빠진다. 

또한, 모발은 실제로 생물의 내부 상태를 반영한다. 그래서 영양과 수분 수준은 물론 섭취하는 음식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그리고 때로는 모발을 관리하는 방식을 통해 그 사람이 자신을 잘 돌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얇아지는 모발

두피 학대는 대부분 일상적인 행동 때문에 발생한다. 공격적이고 지속적인 머리 빗기, 드라이어에서 나오는 너무 뜨거운 열, 일부 화학 성분에 대한 무방비한 노출은 모발에 해로운 습관이다.

한편 호르몬 불균형도 모발을 약하고 부서지기 쉽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특정 사례에 맞는 치료법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모발 건강을 위한 로즈메리와 쐐기풀 트리트먼트

자연으로부터 훌륭한 건강 및 미용 비결을 찾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가정 요법으로 모발을 강화하는 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좋은 방법이다.

로즈메리는 토너 역할을 하고 순환을 활성화하는 약용 식물이다. 이 식물은 과도한 유분이나 피지 조절에 탁월하며, 모발 강화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보습제 역할을 한다.

한편, 탈모증과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쐐기풀은 훌륭한 옵션이 아닐 수 없다. 쐐기풀은 탈모 부위의 모발 성장을 촉진하며 소독 특성, 진통 특성 및 순환계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다.

로즈메리와 쐐기풀의 완벽한 조합

로즈메리와 쐐기풀, 이 두 허브를 결합하면 집중 모발 회복과 수분 공급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극심한 탈모를 경험하고 있는 경우라면 항상 의사에게 그 상태에 대해 문의해야 한다.

모발 강화 효과에 탁월한 여러 홈 트리트먼트 중에서도 로즈메리와 쐐기풀 트리트먼트는 단연 돋보인다. 이 트리트먼트를 준비하려면 로즈메리와 쐐기풀 한 줌, 물, 알코올이 필요하다.

만드는 절차는 두 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로즈메리 새싹을 알코올이 담긴 유리 용기에 넣고 40일 동안 어두운 곳에 두어야 한다. 이 기간이 끝나면 쐐기풀로 차를 만들 수 있다. 차를 만들려면 쐐기풀을 작은 조각으로 자른 다음 10분 동안 끓여 주면 된다.

이 단계가 완료되면 용기에 두 재료를 절반씩 혼합해야 한다. 그런 다음 두피에 직접 펴 바르고 손끝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피부에 깊숙하게 흡수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8시간 동안, 가능하다면 밤새 그대로 둔다.

로즈메리 쐐기풀 솔루션

널리 사용되고 있는 또 다른 헤어 토닉은 꿀을 곁들인 로즈메리 쐐기풀 마스크다. 이 마스크를 만들려면 실론 계피와 천연 벌꿀, 물 2컵, 로즈메리 잎, 으깬 쐐기풀이 필요하다. 모든 재료는 각각 60그램씩 준비하면 된다.

가스레인지 물을 끓인 후 로즈메리와 실론 계피를 넣는다. 그리고 10분 후에 쐐기풀을 넣어 준다. 그대로 두었다가 따뜻하게 식으면 꿀을 넣는다. 이제 유리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이 천연 토닉은 두피에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손끝으로 마사지하면서 두피에 적용하고, 전체 두피에 골고루 발라 주면 된다. 그런 다음 열 캡이나 비닐봉지로 모발을 보고하고 30분 동안 그대로 두어야 한다. 그런 다음 물로 충분히 헹궈주면 된다.

이 헤어 토닉은 10일 이상은 보관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