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살이 찔 수 있는 약
이유 없이 계속 살이 찌는가? 지금 복용하고 있는 약의 부작용 때문일 수 있다.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는 약이 있고, 이런 약은 생각보다 흔하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의사와 이야기하지 않고 약을 끊어서는 안 된다.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으면서 살이 찌는 부작용을 없앨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우리의 건강이 체중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약 때문에 살이 찌는 경우라면, 유산소 운동을 하고 균형 잡힌 음식으로 식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나에게 가장 좋은 식단을 짤 수도 있을 것이다. 건강 문제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는 약은 어떤 약인지 알아보자.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는 약
1. 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이 약에 관해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약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효과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들은 계속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다.
물론 이 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몇 달 동안 계속 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히스타민이 입맛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생긴다. 약물이 이런 효과를 중화시켜 허기를 달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이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녹색잎 채소나 달지 않은 과일 같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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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우울제
물론 다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것은 아니지만 가장 문제되는 것이 프로작(우울증 치료제) 같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이다. 왜 이 약을 먹으면 살이 찌는 걸까? 힘이 없는 것처럼 느껴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이 약을 먹으면, 우리 뇌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뭔가를 하려고 한다. 보통은 탄수화물과 포도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
그리고 오랫동안 활동을 많이 하지 않으면 당연히 살은 찔 수 밖에 없다. 식욕을 조절하고 운동을 많이 해야한다.
3. 항고혈압제
위에서 설명한 약과 매우 비슷하다. 심장이 혈액을 펌핑하는 압력을 줄여 치료하는 방식이다. 고혈압은 근육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고혈압제는 혈액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른 신체 기능은 떨어진다. 그리고 신진대사도 그 영향을 받는 것 중 하나이다. 이러한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해 이뇨제를 처방하는 의사도 있다.
소화에 도움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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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르티코이드
코르티코이드는 항염증제 중 가장 강한 약이다. 류마티스, 천식, 암 환자에게 처방된다. 효과는 있지만 이 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이런 부작용은 정말 중요하다. 식욕을 증가시키고 체액저류도 생길 수 있다. 덜 먹는 것도 어렵고, 독소를 제거하는 것도 어려워진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체액저류를 없애기 위해서는 더 많이 마시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면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덜 먹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먹으면 살이 찌는 약에 대처하기
컨디션이 허락하는 한, 꼭 운동을 해야한다.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이다. 걷기는 저강도 운동으로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살이 빠지는 효과는 정말 놀랍다.
걸으면 여러모로 좋다. 그리고 어느 도시든 공원, 산책로, 녹지 등 아름다운 장소에 보행로가 있을 것이다.
이런 곳은 알레르기만 없다면 스트레스를 풀기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 어떤 병이 있다면 감정적 측면도 잘 관리해야 한다.
먹으면 살이 찌는 약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약이 어떤 것들인지 알고 있으면 처음부터 주의할 수 있다. 물론 원하는 만큼 체중을 조절할 수는 없더라도 운동을 하고 건강한 음식으로 식사하면 먹으면 살이 찌는 부작용을 약간은 줄일 수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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