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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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흐름을 거스르며 싸우지 말고, 삶이 주는 모든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흘러가는 대로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

마지막 업데이트: 03 2월, 2019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살라. 삶은 흘러가지만, 가끔 우리는 삶을 통제하고 억지로 잡으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가려던 길을 헛되이 가게 된다.

무언가 기대하지 못하고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나면, 우리는 기분이 나빠지며 이에 저항한다. 모든 것을 탓하기 시작하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와 같은 말을 하며, 마치 원래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자신을 희생자로 만든다.

대부분 기대감은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대부분의 경우 기대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우리는 패배감과 실망감, 심연으로 우리를 끌어내리는 절망감에 빠지게 된다.

삶에는 질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신뢰가 필요하다

삶을 통제하고 싶어 하는 것은 쓸모없다. 하지만 우리는 거의 습관처럼 이런 행동을 한다.

모든 일이 잘 풀릴 때는 좋다. 하지만 무언가가 잘못되기 시작하면, 우리는 자신을 피해자로 만든다. 성질을 죽이고 문제를 극복하자고 다짐을 하는 대신 이렇게 하는 것이다.

삶은 쉽지 않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모든 것이 잘 풀려야 한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건 좀 욕심 아닌가?

모든 일에는 좋은 순간과 나쁜 순간이 있다. 좋은 순간이 나쁜 순간보다 기분 좋은 건 사실이지만, 각각은 목적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관점의 문제이다.

이것은 좀 더 까다롭게 사랑을 하는 법을 배울 기회일 수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기대감으로 생긴 눈가리개를 벗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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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부재중입니다”라고 말할 때 벽에 머리를 박고 있기만 할 것인가? 자신을 상황의 피해자로 만들지 말라. 삶은 그저 당신이 다른 방향으로 가기를 바라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고통을 준다고 해서 그들을 비난하지 말라. 애당초 스스로 그것을 허용했을 수도 있다. 좋지 않은 사람들을 끊고 거리를 두지 못하는 것이 자기 자신일 수도 있다.

당신은 지금 삶을 ‘자동 조종 모드’로 살고 있다. 이 때문에 각각의 단계에서 삶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삶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당신이 받아들이지 않을지라도 말이다. 눈을 뜨고 보라!

우리는 고통을 겪을 가치가 없는 관계를 스스로 강요한다.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불평으로 자신을 채운다. 사실 그렇지 않은데도 스스로를 피해자로 생각하게 만드는 피해 의식 속에 자신을 가둔다.

흘러가는 대로 삶을 살아가는 건 어떤가?

우리는 우리에게 오는 모든 부정적인 것을 거부하는 것을 포기하고, 이를 다른 방향을 선택하기 위한 완벽한 상황으로 보기 시작한다.

가끔 우리는 안전지대 안에서 너무 편안함을 느껴 세상을 보는 관점을 잃는다. 우리는 변화를 싫어한다! 하지만 변화는 필요하다.

역경이 우리의 존재를 짓누를 때는 자신의 모든 세계가 난장판이 된다. 일상이 반복되도록, 기대한 대로만 삶이 흘러가도록 모든 것을 계획해 두고 싶다.

하지만 피할 수 없어서 어떤 일이 발생할 때는, 팔을 뻗고 외줄 타기를 하는 것만 같다.

불확실성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며, 선택하지 않은 변화는 불운으로 여긴다.

상황을 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전부이다. 모든 부정적인 일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 이것은 아주 미묘할 수 있으므로, 이를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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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만 선택하면 이렇게 할 수 없다. 이것은 자신을 압도하는 모든 것을 불평하고, 부인하고, 거부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걱정과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법을 배워라. 흘러가는 대로 삶을 살아라. 삶이 우리를 이끌도록 하고, 일어날 일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라. 가장 예상치 못할 때,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