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를 키우는 일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는 더 많이 사랑해주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아이의 능력을 향상 시키며 개발시킬 수 있는 교육과 활동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를 키우는 일

마지막 업데이트: 25 8월, 2022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도 다른 아이들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 이런 아이들도 다른 아이들과 같은 것을 원한다. 물론 다 비슷하겠지만, 아이들을 키울 때는 의사 소통을 잘 해야한다.

부모는 아이를 가까이서 잘 지켜보고, 아이의 건강과 영양 상태 등을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는 능력과 개성을 키워주는 활동을 시켜야 한다.

다운증후군이란?

다운증후군은 염색체 21번의 세 번째 복사본 전부 혹은 일부에 유전적 변형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1,000명 중에 한 명 정도가 이 질병에 걸린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유전적 변이 중 하나이다.

다운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유전적인 경우도 있고, 엄마의 나이와 관련되어 있을 수도 있다. 이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다훈증후군이 있는 아이를 키우는 일

다운증후군을 겪는 아이들은 신체적으로 눈이 아몬드 모양과 비슷하고 입과 입술이 크며, 귀는 작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성격은 다 다르다. 학습 능력과 유모 감각도 다 다르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은 정서적인 능력이 뛰어나고 애정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를 키우는 방법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의 부모가 되는 것은 모험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주제에 관한 정보를 얻기도 어려워서 불안할 수도 있다.

아이가 다운증후군이 있다해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아이를 지지하고, 사랑하면 이 질병이 없는 아이를 키우는 것과 크게 다를게 없다.

다운증후군 치료에 도움 되는 팁은 많이 있다. 이 질병이 있다해도 아이들은 정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며, 다른 아이와 다를바 없이 대해야 한다. 최선의 태도와 이해로 아이들을 대해야 그렇게 키울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느끼는 사랑을 온전히 표현해야 한다. 

지금부터는 다운증후군을 겪는 아이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을 설명한다.

의사 소통 잘 하기

아이와 잘 소통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부모의 자질이다. 다운증후군을 겪는 아이를 키울 때에는 부모로서 표현하는 방식에 특히 더 신경써야 한다. 

이 질병이 있는 아이들은 이야기 하는 데까지 더 긴 시간이 걸린다. 언어나 의사 소통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더 크다. 그래도 절망하지 말자. 인내심을 갖고, 아이와 의사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다른 형제나 친구들과 관계하도록 격려하기

다훈 증후군이 있는 아이 키우기

이 증후군을 가진 아이들은 각기 다른 시기에 발달을 한다.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형제나 친구들과 관계하면 더 잘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른들, 특히 같은 환경에 있는 어른들과 관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며 관계하면 더 좋은 거라고 설명해주자. 그리고 동시에 특수한 상황에 익숙해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공립 학교 또는 특수 사립 학교 결정하기

이 증후군이 있어도 공립 학교에 보낼 수 있다. 공립 학교에 보내면 이 증후군이 없는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존감을 키우고,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될 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보통의 다른 아이들과 학습 속도가 같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교사와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면 아이들은 극복할 수 있다. 이 질병이 있는 아이들은 발달 단계를 다른 방법으로 경험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여러 가지 활동시키기

다훈 증후군이 있는 아이 키우기

누구나 각자의 재능을 갖고 있다. 다운증후군을 겪는 아이들도 결코 다르지 않다. 이 질병이 있는 아이들도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아이들도 잘 하는 분야가 있을 거라는 뜻이다.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탐색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동을 하도록 해주자. 몇 가지만 소개해보면 다음과 같다.

1. 미술

그림, 음악, 춤 등의 예술은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들의 감성 지능을 개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춤이나 노래, 연기 교실에 보내보자. 자신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된다.

2. 운동

운동을 시키는 것도 좋다. 체력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워크를 배우고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스포츠, 특히 휴식 시간이 자주 있는 스포츠를 시키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다.

  • 수영
  • 축구
  • 리듬 체조
  • 농구
  • 탁구
  • 무술

3. 게임

모든 어린이들은 오락이나 게임을 하면서 성장한다.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들도 즐겁게 놀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게임을 통해 무엇인가를 가르칠 수도 있다. 게임은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도구도 된다.

식단에 더 신경써야 할까?

다훈 증후군이 있는 아이 키우기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를 키울 때는 영양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이 질병이 있는 아이들은 모유나 젖병을 빠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인내심을 갖고, 아이가 새로운 음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성장하는 아이들은 모든 음식군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하지만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신체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살이 찔 확률도 높다.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의 건강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는 심장 질환으로 고통받을 수 있다. 아이들의 45% 정도가 심장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폐 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아 더 쉽게 감기에 걸린다.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가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다른 건강 문제는 백내장, 근시나 사시 같은 시력 장애와 청력 장애이다. 그리고 태어날 때 장 기형인 경우도 많아 위 관련 문제로 고생할 수도 있다.

아이들이 아플 수도 있지만,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말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아이의 건강을 잘 관찰하고 주기적으로 의사와 상담하도록 한다. 

결론

다운증후군이 있는 아이를 키우는 일은 큰 도전일 수도 있다. 하지만 고생할 가치가 있는 보람있는 경험이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아이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랑하고 지지해 주자.

이 글에서 소개한 내용을 잘 기억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