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병은 어린이에게 드문 질환이다. 발병률은 그다지 놓지 않지만 어린 아이에게서 발생할 경우 의사가 가와사키병의 감지를 위해 질환의 존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가와사키병의 주요 특징은 혈관의 염증이다. 정맥과 동맥을 구분하지 않으며 둘 중 하나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와 입에 있는 것과 같이 얼굴의 림프절과 점막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가와사키병은 경우에 따라 피부 점막 림프절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가와사키병은 일반적으로 만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영향을 준다. 여아보다 남아에게서 더 자주 발생하지만 발병률의 차이는 미미하다. 일본인과 같이 일부 인종 집단은 세계의 다른 지역보다 더 잦은 발병 빈도를 보인다.
원인과 기원은 명확하지 않다. 일부 가설에서는 미생물의 개입이 증상을 유발한다고 언급하지만 연구자들은 이 주장을 입증하지 못했다. 일부 의사들은 가족력 소인이 있을 수 있다고 의심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가와사키병의 증상
가와사키병은 3단계로 진행된다.
- 초기 증상은 거의 40도(화씨 104도)에 가까운 고열로 72시간 정도 지속된다. 보통 티가 나지 않는 결막염 및 몸통과 생식기 부위에 피부 발진을 동반한다.
- 충혈된 눈과 피부 발진은 환자를 처음 돌보는 의사를 혼란하게 만든다. 림프절에 염증이 생기면 결과적으로 피하 조직을 침범할 수 있다. 이것은 보통 목의 림프절에서 발생하며 손발의 크기가 커지는 증상을 동반한다.
- 두 번째 단계에서는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한다. 자극을 받고 염증이 생긴 피부가 많은 양이 벗겨지는데 특히 사지에서 많이 벗겨진다. 환자는 구토와 설사, 관절통을 동반한 위장염을 겪을 수 있다. 열은 보통 이 시점에서는 가라앉는다.
- 마침내 마지막 단계에서는 가와사키병의 새로운 증상은 나타나지 않지만 이미 나타났던 증상은 천천히 사라진다. 회복 기간이 길며 어린이가 병에 걸리기 이전의 활동량을 회복하는 것은 어렵다.
열은 가와사키병의 첫 번째 증상이다. 열이 없으면 의사는 이 잘병을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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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의 진단
세계의료협회는 가와사키병의 진단을 위한 표준 가이드를 개발했다. 가와사키 병은 항상 열이 있어야 하며 다음의 4가지 증상이 추가로 나타난다.
- 손과 발의 붓기
- 딸기혀(붓고 울퉁불퉁함)와 건조한 입술
- 상지 또는 하지의 피부 벗겨짐
- 반복적 패턴이 거의 없는 피부 발진
- 자궁 경부 림프절 비대
- 충혈 현상이 있는 결막염
증상 관찰과 함께 의사는 가와사키병과 혼동할 수 있는 다른 질병을 배제해야 한다.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경우 혈관의 염증을 감지하는 초음파 심장 진단도를 요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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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의 치료 방법
가와사키병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소아과 의사가 매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와사키병 환자의 치료는 감마 글로불린, 아스피린 및 항응고제를 기반으로 한다. 목적은 혈관의 염증으로 인한 동맥류의 형성을 막는 것이다.
감마 글로불린은 정맥으로 삽입되며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막는 핵심 역할을 한다. 실제로 의사들은 이것의 가장 큰 혜택은 관상 동맥의 변이를 예방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아스피린은 항염증제로 사용된다. 운 좋게도 열을 낮추고 통증을 완화하여 열과 관절통과 같은 다른 증상에도 도움이 된다. 아스피린은 어린이에게 특정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치료를 받는 환자를 면밀하게 관찰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 질병을 앓은 어린이의 약 10%는 회복 후에도 주로 관상 동맥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제 시간에 치료를 받은 환자의 10% 역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보완적인 방법으로 후속 조치를 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드물지만 치료할 수 있는 질병
다른 질환과 달리 가와사키병에는 치료 방법과 접근법이 있다. 성공은 정확한 조기 진단에 달려 있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의사가 감지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지만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위에 설명한 조건이 충족되면 가와사키병에 걸릴 수도 있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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