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이 완전히 끝난 경우

10월 17, 2019
결혼을 끝내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다. 부부라면 누구라도 원하지 않는 상황이며, 확실하게 결혼이 끝났는지 아닌지 알기도 어렵다.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결정할 때 간과 해서는 안 될 징후들이 있다. 

결혼 생활이 끝났고,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고통스럽고 실망스러운 과정이다. 문제에 해결책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자연스럽게 결혼 생활을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행복한 결혼 생활이 영원히 지속되리라 기대했을 것이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은 많다. 하지만 서로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게 확실해서 헤어지는 편이 서로에게 더 좋다는 사실이 분명할 때가 있다. 이럴 때에는 힘들겠지만 서로 각자의 삶을 사는 게 가장 좋다.

통계에 따르면, 결혼한 커플 중 50% 정도가 이혼을 한다고 한다. 재정적인 문제에서 성적 문제까지 이혼 사유는 다양하다. 사유가 무엇이든 간에 이혼을 한다는 것은 슬픈 결말이다.

결혼 생활에 더 이상의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되는가?

결혼 생활이 끝났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

결혼 생활을 하다보면 좋을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다. 그리고 이혼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은 갈등이 있을 때에만 들 것이다. 하지만 다른 면에서 개선되면, 이혼 생각은 하지 않게 된다. 문제가 심각한건지, 아니면 해결책이 정말 없는 건지 식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리고 이혼을 하자고 먼저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고통스러운 것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은 것이다. 부부의 재산을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결정해야할 것들이 많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포함 된다. 어떤 경우든 아이는 건강하고 안전하며 행복하게 해야 한다. 

누구와의 관계든 간에 힘든 일이 따른다. 하지만 힘든 상태가 지속된다면 이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구체적으로 하기 시작하게 된다.

결혼 전문 상담가 셸리 워렌(Shellie Warren)은 이런 생각을 해 본 사람이라면 다음 사항을 따라 보라고 권한다.

결혼 전문 상담사

  • 부부 치료 받기
  • 함께 관계에 대한 필요와 관심 이야기하기
  • 함께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동시에 혼자만의 시간도 더 많이 보내기
  • 실수를 인식하고 고치기
  • 파트너가 실수를 하더라도 이해 해주기

하지만 부부로 함께 있는 게 좋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는 신호가 있다.

결혼 생활이 완전히 끝난 경우

1. 학대가 있는 경우

신체적으로나 언어 학대가 있는 경우는 절대 참으면 안 된다. 모욕적인 행동은 한 번 시작되면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관계에 어떤 유형이든 학대가 있다면 건강과 안전을 위해 그 관계를 벗어나야 한다. 

2. 해로운 관계인 경우

유해하거나 유독한 관계는 그렇게 유독 하다는 것을 알아 차리기가 어렵다. 미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방이 경멸하거나 언어 학대를 하거나 공감하지 않거나 끊임없이 비판하고 배려하지 않을 때에는 해로운 관계에 있다고 봐야 한다. 

3. 정직하게 대하지 않는 경우

신뢰는 좋은 관계의 기본이다.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신뢰는 사라진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두 번 다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면, 용서하고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계속 거짓말을 한다면 앞으로 계속 상대방을 신뢰할 수 있을지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4. 중독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

사랑하고 공감을 해주더라도 중독적인 행동을 하면 언젠가는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중독은 다른 어떤 것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다. 중독으로 인해 어떤 일이 생길지는 예측할 수 없다. 따라서 중독 성향이 있다면 상담을 받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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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이 곧 끝날 것이라는 신호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는 경우도 있다. 이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의심해 볼 여지는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러면 이혼을 해야할 때라는 것을 말해 주는  징후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5. 무례하게 대하는 경우

결혼 생활이 완전히 끝난 경우
서로 존중하는 것이 관계의 기본이다. 서로 존중하지 않으면 관계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

서로를 존중하지 않으면 관계는 복잡해진다. 누군가가 경멸하고, 자신보다 아랫사람이라고 느낀다면 그 사람의 감정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6. 예전처럼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혼자 살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거나 지금의 파트너 말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은 현재 상황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 결혼 생활을 벗어나야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7. 계속 싸우는 경우

결혼을 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부딪치는 게 당연하고,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사랑이 있으면 관용도 있다. 다만, 대화가 항상 논쟁으로 끝난다면 그 관용은 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계속 싸우다 보면 서로에게 분노를 쏟을 수 밖에 없다. 이는 어떤 관계에도 좋지 않다.

8. 서로를 끊임없이 비판할 때

결혼 생활이 끝났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
누구에게 물어보느냐에 따라 건설적인 비판은 긍정적일 수 있다. 하지만 파괴적인 경우 악순환이 되고, 결국 이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상대방에게서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없다 해도 어쩔 수 없다. 관계는 내가 선택한 것이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면을 보면서 하는 건설적인 비판은 충분히 가치 있다. 하지만 악의적으로 비판만 한다면 다른 것들이 전부 깨질 수 밖에 없다.

9. 지속적으로 비난하는 경우

누구와의 관계에도 결함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배우자가 모든 것에 대해 비난한다면, 그는 굉장히 분개하고 화가 난 상태로 봐야 한다. 지속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경멸하는 것의 한 형태로 결혼 전문 상담사와 논의해야할 상태이다.

물론 노력하면 고칠 수 있겠지만, 지속된다면 결혼 생활을 끝내야 한다. 

10. 스킨십이 부족한 경우

성관계와 스킨십, 신체적 친밀감은 관계에서 중요한 점이다. 사실 스킨십이 없는 관계는 결코 완전하지 않다. 그리고 키스나 포옹 등의 애정 표현이 없다면 관심이 사라졌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성관계를 목적으로 타인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둘 다 성관계를 갖기를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결혼 생활을 끝내야 할 때 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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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포기하지 말자

관계를 유지하려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노력을 해보자. 하지만 결코 용납 해서는 안 되는 것도 있다. 다만 어떤 경우든 결혼 전문 상담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고통스러운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최종 결정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