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법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및 치료법을 살펴보자.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의 전립선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증상을 나타내는 의학 용어이다. 먼저, 악성인지 양성인지 먼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악성은 암 세포가 커지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또 환자의 연령도 고려해보아야 할 핵심 요소이다. 평생 전립선 크기가 똑같지는 않다. 보통 40세쯤 되면, 전립선의 크기가 커진다고 한다.
따라서 40세 이상이면서 전립선 압박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이상 증식된 것은 아닌지 검사해 보아야 한다.
전립선 비대증의 징후와 증상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징후와 증상이 있다. 하지만 전립선암 같은 악성의 경우, 특이한 증상이 나타난다.
병원에 간다해도 환자의 병력이나 검사만으로는 질병이 악성인지 양성인지 판단할 수 없다. 추가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몇 가지 소개해보면 다음과 같다.
-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음
- 소변이 안 나옴
- 소변에서 혈액이 나옴 (혈뇨)
- 소변을 자주 보고싶어지고, 양이 많지 않음(특히 밤에)
- 소변을 봐도 시원 하지가 않음
- 소변을 볼 때 소변이 시원하게, 계속 나오지 않음. 뭔가 불규칙적으로 흐름
하지만 이런 증상은 요로 감염으로 인한 증상과 비슷한 증상 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어떤 증상이 있든지 간에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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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먼저 환자의 증상과 병력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중년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 암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전립선 암이나 다른 유형의 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특히 더 중요하다. 직장 검사를 포함한 신체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이 부위를 만져보면, 전립선 크기와 기형이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검사를 통해 전립선 특이 항원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한다. 전립선 특이 항원은 전립선에서 분비되며 정액이나 혈액 속에 들어있는 당단백의 하나로 전립선 암 종양표지자이다.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혈액 검사를 하면 불편하고 비싼 다른 검사를 받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징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초음파가 그 예이다. 해상도가 더 높은 것을 제공해주는 검사도 있다. 하지만 성기 부위에 방사선을 가하면 생식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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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전립선 비대증 치료는 과다형성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전립선이 다른 구조에 압박을 가하면, 환자의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교정해주어야 한다.
비뇨기과를 찾는 사람들 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중년 남성의 요실금 때문에 비뇨기과를 찾는다.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전립선 크기가 너무 커진 경우에는 절제 수술을 해야할 때도 있다. 소변을 배출 시키거나 레이저 수술을 위해 요도를 넓히기도 한다. 하지만 절제 수술을 일반적으로 많이 한다. 가장 간단하고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악성의 경우에는 생검을 받고, 어떤 종류의 암이고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전이 되지는 않았는지 검사해봐야 한다. 종양 전문의에게 가라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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