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냄새 제거를 위한 비법 7가지
이 글에서는 옷장 냄새 제거를 위한 7가지 비결을 공유한다. 옷장 문을 열었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시도해보자!
안타깝게도 찬장 및 옷장은 습기의 축적으로 인해 가정에서 불쾌한 냄새가 쌓이는 구역 중 하나이다.
정기적인 청소와 환기를 통해 문제를 줄일 수는 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너무도 흔하지만 반갑지는 않은 곰팡이와 먼지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나선다.
강력한 향기로 냄새를 중화시킬 수 있는 상업용 제품이 시중에 많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활용할만한 쉽고 100% 천연 요법이 존재한다.
옷장 냄새 제거를 위한 비법 7가지
1. 쌀
옷장에 쌀을 넣는 것은 곰팡이 번식을 촉진하는 수분 흡수를 위해 수십 년 동안 사용되어온 오래된 비법이다.
옷장에 쌀을 넣어두면 곰팡이가 옷장 벽면에서 번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쌀은 불쾌한 냄새가 옷에 스며들지 않도록 막아준다.
방법
- 쌀을 작은 헝겊 가방에 넣은 뒤, 옷장 구석에 걸어두거나 놔둔다.
- 뚜껑이 없는 그릇에 쌀을 넣고 옷장 바닥 한쪽에 둔다.
2. 백 식초
항균 및 항박테리아 작용으로 인해 백 식초는 서랍 및 옷장에 축적되는 습기의 악취를 중화시키는데 훌륭한 성분이다.
백 식초는 곰팡이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과도한 먼지를 제거하여 옷장을 깔끔해 보이도록 만들며 강한 향이 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방법
- 옷장에서 옷을 모두 꺼낸 다음 백 식초를 천에 적신 뒤 옷장 내부에 발라준다.
- 식초가 완벽하게 마르도록 몇 시간 동안 옷장 문을 열어둔다.
더 읽어보기: 사과식초와 베이킹 소다로 손톱 곰팡이를 퇴치하는 법
3.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의 흡수 및 항균 작용은 성가신 옷장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베이킹소다를 옷장의 내부에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실제로 곰팡이가 형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결과적으로 갓 세탁한 옷에 곰팡내가 배길 위험이 사라진다.
방법
- 작은 헝겊 가방에 베이킹소다를 넣은 뒤 옷장 한 쪽에 놔둔다.
- 접시에 베이킹소다를 부은 뒤 깨끗해지기를 원하는 옷장 바닥에 두어도 된다.
- 옷장 안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48시간 동안 기다리는 것도 좋다.
4. 레몬즙
레몬즙으로 만든 천연 소독제는 냄새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벽에 달라붙을 수 있는 곰팡이 얼룩과 먼지를 제거하기도 한다.
레몬즙은 기분 좋은 시트러스 향이 나기 때문에 단 몇 분 만에 불쾌한 습기 냄새를 중화시켜준다.
방법
- 미온수에 레몬즙을 희석한 뒤 극세사 천을 이용하여 옷장 벽에 문질러준다.
- 몇 시간 동안 옷장 문을 열어 내부가 완벽하게 마를 때 기다린 뒤 문을 닫으면 된다.
5. 그라운드 커피
옷장 안에 축적된 습기를 흡수하고 싶다면, 맛있는 향기가 나는 그라운드 커피가 훌륭한 옵션이 될 수 있다.
이미 집에 있을 확률이 높은 커피는 곰팡이가 목제 가구 벽에 번지지 못하도록 막아준다.
방법
- 옷장 바닥에 그라운드 커피를 뿌린 뒤 48시간 동안 기다려준다.
- 더 오랫동안 지속하는 효과를 원한다면 그라운드 커피를 작은 헝겊 가방에 담아 옷장 서랍에 하나씩 넣어보자.
더 읽어보기: 커피에 관한 9가지 놀라운 사실
6. 라벤더
라벤더 꽃의 훌륭한 향기는 옷장과 옷에서 곰팡이 또는 습기 냄새가 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강한 냄새를 중화하며 밀폐된 공간에 악취가 축적되지 않도록 막아준다.
또한 라벤더의 향은 곤충을 쫓아내기 때문에, 나방이 옷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이상적인 방법이다.
방법
- 작은 헝겊 가방을 꺼낸 뒤 잘게 썬 라벤더 꽃을 넣는다.
- 헝겊 가방을 옷장 속에 넣은 뒤, 곰팡내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준다.
7. 바다 소금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또 다른 천연 재료는 소금이다. 항균 및 항박테리아 작용을 하는 소금은 원치 않는 옷장 악취가 축적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사용 방법
- 작은 용기나 병뚜껑에 바다 소금을 넣은 뒤 서랍이나 칸마다 하나씩 넣어준다.
- 공기에 있는 수분을 흡수했을 때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소금을 갈아준다.
찬장이나 옷장 냄새 제거를 원하는가? 위의 비법 중 하나를 시도해보고 옷장 냄새와 영원히 작별 인사를 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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