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운 가족 관계에서 벗어나기
가족 구성원 중 자기만 알고, 우리의 감정을 조종하려는 사람이 꼭 한 명씩은 있기 마련이다. 가까운 관계라 간단하진 않지만, 그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족 관계에서 고통받는다면 그것은 해로운 관계이다
전문가들은 해로운 가족 구성원이 있으면,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기적이고 조종하려는 친구가 있다면 관계를 끝내고 진실되고 균형 있게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엄마나 동생, 배우자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엄마나 동생, 시어머니는 관계를 그냥 끝낼 수가 없다. 참 어렵고 복잡한 문제다. 혈연관계이니 그렇게 끊기 어렵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할 때도 있다. 해로운 관계로 인해 우리의 감정은 심각하게 영향을 받는다.
이런 해로운 관계에는, 자신의 자식들이 배우자를 스스로 선택할 수 없게 하거나 관계를 비판하는 부모들이 해당한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할 수도 있긴 하지만, 형제가 얼굴로 무엇을 던지는 건 어떤가? 이럴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이 글을 읽어보자.
1. 한계 설정하기: 원하는 것과 허용할 수 없는 것 정하기
예를 들어보자. 배우자 부모님의 집에 저녁 초대를 받아 갔는데, 그들이 매운 음식을 준비해두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들은 모른다. 하지만 시끄럽게 하기 싫어 그냥 조용히 저녁 먹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제, “매운 음식은 잘 못 먹습니다.”라고 말하지 않는 한, 다른 대안이 없어 갈 때마다 그들이 매운 음식을 준비해둔다. 아마 이런 말을 들을 것이다, “왜 진작 말하지 않았니?”
이것은 그냥 간단한 사례지만, 허용할 수 없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방법이다. 매일 오후 엄마에게 갈 수 없거나 동생과 쇼핑 갈 수 없다면 그들에게 말하자. 누군가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 계속 말하는데 그것이 듣기 싫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야단치지 말고 그냥 솔직하게 말한다. 여전히 그들을 존중하고 있으며 그저 불편해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이것은 이기적인 것이 절대 아니다. 진심으로 대하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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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잘난척하지 않고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가족 중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 그냥 속에 담아놓을 때가 있다. 우리가 늘 그들을 모시고 있지만,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은 혼자 있는 것에 대해 불만을 계속 말할 때처럼 말이다. 그들이 그렇게 불만을 토로할 때 사실을 말할 필요가 있다. “시간이 있을 때는 항상 왔습니다. 그리고 원할 때 언제든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다고 이야기하시면 늘 도와드릴 겁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없는 것을 해달라고 하지는 마세요. 지금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고 이 점은 이해하셔야 합니다.” 예를 다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솔직하게 말하자.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들을 그들이 알게 하자. 또 존중받고 싶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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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족을 지지하는 것은 개인의 욕구를 돌본 다음에 하기
가족이 먼저인 것은 맞다. 그들이 우리 삶의 일부인 만큼 그들이 우리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파괴적일 수도 있다. 성장 과정에서 버려지거나 상처를 받은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자존감을 키우는 것은 꼭 필요하다. 스스로 얼마나 성숙하고 균형 잡혀 있는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가족 중 누군가 상처를 준다면 자신을 위해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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