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에 관해 알아야 할 점

12월 8, 2019
피임약은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의 약물이다. 99% 효과가 있지만 제때 약을 먹을 때에만 그렇다. 오늘은 피임약에 관해 다루고자 한다.

이 글에서는 피임약에 관해 알아야 할 몇 가지를 정리하고자 한다. 피임약은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팔이나 엉덩이에 주사로 투여하는 약물이다. 이 주사를 맞은 여성 100명 중 한 명 정도만 임신이 될 정도로 효과적이다.

약물 성분에 따라 효과는 1~3개월 동안 지속된다. 함유되어 있는 호르몬 양이 작기 때문에 10대 여자아이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약물이다.

주사를 맞은 후 약 33일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33일이 지나면, 하루만 지나도 약물의 효과가 사라진다. 따라서 피임을 하려는 여성들은 매달 같은 날 이 주사를 맞아야 한다.

효과가 이 기간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약물도 있다. 다음의 글에서 피임약에 관해 좀 더 알아보기로 하자.

피임약의 작용 방식

피임 주사에는 여성의 몸에서 합성된 것과 비슷한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다. 이 호르몬이 배란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 외 “데포-프로베라” “데포 주사” “피임 주사” “DMPA 혹은 초산메드록시프로제스테론“이라고도 부른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 주사는 배란을 억제하는, 프로게스틴이라는 호르몬으로 만들어진 약물이다. 프로게스틴과 에스트로겐을 섞어서 만든 것도 있다. 이 두 가지 유형의 주사는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이 다른데 프로게스틴 으로만 만든 약물은 2~3개월, 에스트로겐과 섞어 만든 것은 1개월이다.

프로게스틴은 배란을 막아 임신이 되지 않게 한다. 난관에 난자가 없으면 임신이 되지 않는 논리이다.  또 이 호르몬은 자궁 경부 점액을 두껍게 만들어 정자가 통과하기 어렵게 만든다.

피임약의 장단점

피임약에 대해 알아야 할 점
피임 주사를 맞기 전에 약의 장단점에 대해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것이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 피임 주사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임신 예상의 목적으로 사용할지 말지는 개인이 선택해야 할 몫이다.

먼저, 장점에 대해 먼저 알아보기로 하자. 피임 주사는 피임 효과가 뛰어나다. 이 글의 앞 부분에서 설명했듯이 실패 확률이 1% 미만이다. 또 성관계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나아가 여드름 및 생리 전에 나타나는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한 달에 한 번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한다. 그리고 이 주사는 HIV 나 다른 성병으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모유 수유 중일 때에는 이 주사를 맞지 않는게 좋다. 주사 맞는 것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약을 먹으면 된다.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십대들은 피임 주사를 맞으면 안 된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렇지 않다. 약을 끊으면 바로 임신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더 읽어보기: 불임의 원인 6가지

피임약의 부작용

피임약에 대해 알아야 할 점
메스꺼운 증상은 피임약의 부작용 중 하나이다. 하지만 항상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피임 주사를 맞는 데는 일련의 위험이 따르므로 피임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기 전에 부작용이 무엇인지, 피임약에 대해 먼저 잘 알아보는 것이 좋다.

몇몇 여성들은 메스꺼움이나 생리가 불규칙 해진다고 말한다. 약물에 함유된 호르몬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호르몬으로 인해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또 정기적으로 피임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는 여성들은 체중이 좀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기 전에 의사와 먼저 상의해 보는 게 좋다.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피임법이 무엇인지 조언을 구하는게 좋다.

더 읽어보기: 사후 피임약에 관하여 알아야 할 사항

결론

날짜만 잘 계산해서 피임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으면 임신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위에서 여러번 강조했듯이 임신 예방 성공률이 99%나 된다. 자궁관을 묶는 것만큼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병을 예방하는 효과는 없으므로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 성관계를 할 때는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피임 방법이 가장 잘 맞는지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고, 의사의 조언을 따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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