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천연 항생제, 콜로이드 은은 무엇일까?
콜로이드 은은 곰팡이, 바이러스, 박테리아와 기생충을 제거하는 항생제 역할을 하며 질병을 일으키는 모든 미생물을 제거하는 무기질 보충제이다. 수년간 ‘약품’으로 사용된 이 물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콜로이드 은은 무엇일까?
은의 첫 번째 사용법에 대해 알려면 먼저 그리스와 로마 제국 시대로 돌아가야 한다. 두 문명 모두 요리 재료와 물 저장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은을 사용했다.
헤로도토스가 남긴 기록에 따르면 페르시아의 사이러스 왕은 끓인 물과 은제 물통을 가지니고 다니며 그 물만 마셨다고 한다.
사이러스 왕은 은이 음료와 음식을 상하게 만드는 미생물의 발생을 막는다는 점을 깨닫고 은을 쓰기 시작했다.
중국 전통 의학과 아유르베다에서는 수 세기 전부터 은을 감염 예방이나 치료제로 썼다. 통증이나 노화와 관련된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들의 회춘을 위해서도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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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최근에는 미국 농민들이 은화를 수집하여 신선한 우유가 담긴 용기에 은화를 넣었다. 은화를 넣으면 우유의 보존 기간이 길어지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었다.
20세기 초 이후에는 박테리아, 효모, 미생물이나 바이러스가 은과 접촉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점을 발견했다. 아주 작은 입자의 은만 들어가도 단 몇 분 안에 병리학적인 유기체를 파괴할 수 있다.
콜로이드 은은 전기 분해 요법으로 생성되는데 은을 증류수와 함께 섞어야 한다. 그 결과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항생제가 탄생하는 것이다.
은은 그 어떠한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작용 속도와 안전성으로 많은 질병과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
콜로이드 은의 역할
이 강력한 항생제는 매우 극소량으로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놀라운 장점이 있다.
은의 미세 입자는 박테리아, 곰팡이 및 바이러스에 맞서 신속하게 대처하기 때문에 면역체계 강화에 사용된다. 또한, 특정 질병의 발병을 예방하는데 감기나 심지어 에이즈 바이러스, 포진과 관련된 질환까지 포함된다.
콜로이드 은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여 체액과 림프 배출을 증가한다. 또한 세포 산소 공급을 증가하고 체내 에너지 흐름도 개선한다. 그러한 효능 때문에 콜로이드 은은 예방, 치유 및 재생 과정에 사용된다.
콜로이드 은은 모든 전염병 치료에 완벽한 치료법이다. 현대 항생제와 화학 물질과는 다르며 미생물이 생존과 번식을 막는다.
또 습관성이나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에 대한 내성처럼 현대 의약품과 같은 부작용은 생기지 않는다.
게다가 은은 몸 전체에 작용하는 동시에 다른 병원체를 공격한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항생제는 오로지 소수의 미생물만 제거할 수 있다.
콜로이드 은의 훌륭한 이점
콜로이드 은의 가장 뚜렷한 특성은 다음과 같다.
- 종양 세포 제거
- 뼈의 성장 촉진
- 일부 상처와 화상 치유 조절
- 인유두종 바이러스 치료
또한 천식, 말라리아, 관절염, 설사, 대장균 감염 치료에도 매우 유용하다. 기생충, 포진,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과 균류와 맞서 싸운다.
나쁜 구강 상태 치료에도 사용되는데 예를 들어 농루나 편도선염이 포함된다.
피부에 도포하면 여드름, 무좀, 염증, 습진, 상처 및 사마귀를 처치할 수 있다. 또한, 안구 감염과 염증을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는 눈이 빨갛게 되는 결막염도 포함된다.
아무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먹는 데도 큰 어려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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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이드 은의 사용법
콜로이드 은은 대개 약물과 상호 작용하지 않으며 인간에게는 거의 독성이 없다. 모든 연령대와 모든 유형의 질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콜로이드 은에는 중독성이 없으며 과민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임신부나 수유 중인 여성들에게도 안전할 만큼 독성이 없다. 소변으로 쉽게 배출되기 때문이다.
은의 용도와 복용량은 매우 다양하다.
- 은으로 가글 및 양치를 해보자.
- 거즈에 적셔서 상처나 화상 부위에 바른다. 피부의 갈라짐 처치에도 유용하다.
- 안구 세척용으로 작은 용기에 넣어서 보관할 수도 있다.
일부는 질이나 항문에도 콜로이드 은을 사용한다. 발 냄새를 없애거나 분무기로 코에 분사해서 흡입할 수도 있다.
권장 복용량은 체중 1kg당 한 방울씩이다. 체중이 70kg인 사람의 하루 복용량은 70방울이다. 두 차례로 나눠서 먹도록 한다.
콜로이드 은의 체내 흡수를 증가하려면 액체를 삼키기 전 몇 분간 입안에서 머금고 있는다.
공복에 먹어야 하므로 콜로이드 은을 먹기 전 30분 동안은 식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잠에서 깬 직후에는 마시지 않는다.
물을 정화하려면 3.8리터 당 1 테이블스푼씩 추가하면 된다. 물이 박테리아나 세균에 의해 오염됐다면 용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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