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나아지게 만드는 습관 8가지
좋은 소식이나 나쁜 소식뿐만 아니라 신체적 및 환경적 변화 또한 우리의 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심리학자들은 기분을 나아지게 만드는 몇 가지 습관이 있다고 한다.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자!
1. 자세
우리가 취하는 자세는 호르몬의 구성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호르몬은 정서 상태에 각기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다.
-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이다. 따라서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더 쉽게 받을 수 있다.
-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높으면 더 큰 자신감을 느끼게 된다.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정한 자세는 우리에게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에너지가 넘치는 자세를 취하면 혈액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지고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진다고 한다.
2. 신체 접촉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 수치가 높아지면 몸과 마음이 한결 더 편안하고 차분해진다.
- 이 호르몬은 우리로 하여금 부정적인 기분에 둔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고 환경적인 요인에 쉽게 지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 누군가와 신체 접촉을 하면 옥시토신이 더 빠르게 분비된다. 여기에는 악수, 포옹 또는 오르가슴 등이 포함된다. 그렇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운 물체를 만지는 것도 옥시토신 분비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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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소
얼굴 근육은 정서 상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항상 웃는 습관을 가지면 기분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 미소를 지으면 뇌는 상황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삶을 더 긍정적인 태도로 대할 수 있다.
- 마찬가지로 찡그린 표정을 지으면 부정적인 감정이 발생할 수 있다.
4. 계속해서 몸을 움직이자
기분을 나아지게 만들고 싶다면 헬스장에 가거나 동네 산책을 하거나 집에서 운동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운동이 하기 싫더라도 지루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 운동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운동을 하면 된다!
- 편안한 복장으로 출근을 해도 된다면 운동화나 테니스화를 신고 일을 해 보자.
5. 피부를 관리하자
여드름, 습진 또는 건선과 같이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피부 문제를 겪고 있는가?
- 매일 얼굴 세안을 하고 피부 보습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피부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기분을 개선할 수도 있다.
- 피부 관리를 하면 자신의 웰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기분이 한결 나아질 수 있다.
6. 노래
가수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열정만 있으면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만약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부끄럽다면 샤워를 하면서 혼자 노래를 불러 보자.
- 노래를 부르면 기분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과 트립토판이 분비된다.
- 또한 기억력과 자존감이 높아지고 통증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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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좋은 식습관
“나는 내가 먹는 음식 그 자체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실제로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면 다음과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 우울증
- 불안
- 기분 변화
- 과잉 행동
따라서 섭취하는 음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루한 식단을 고수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풍부한 맛을 선사하면서 몸에도 좋은 음식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8. 외모를 가꾸자
외모를 가꾸는 것은 좋은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이다. 외모가 스스로를 세상에 내보이는 방법 중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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