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 팁 7가지
지성 피부에 메이크업하는 일은 정말 어렵다. 화장이 쉽게 벗겨지고, 번지고, 모공이 막히며,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지성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 팁 7가지를 공유해 보려고 한다. 온종일 매끄럽고 매트한 피부를 유지해 보자!
지성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 팁 7가지
1. 피부를 준비시킨다
첫 번째 팁은 메이크업하기 전에 먼저 피부를 준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모든 스킨 제품이 더 오래가고 더 좋아 보이게 된다.
피부를 준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각질 제거: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 결을 고르게 하고 매끄러운 마무리를 할 수 있다. 피부 타입에 맞게 특별히 고안된 부드러운 각질 제거제를 선택하자. 최소 일주일에 1전, 최대 일주일에 3번 이 작업을 수행하자.
- 보습: 각질 제거로 인해 피부가 약간 건조해졌으므로 피부는 더 많은 유분을 생성하려고 할 것이다. 이때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여 유분 생성을 제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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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상 프리 베이스를 사용한다
지성 피부인 경우 이 두 번째 팁은 일관되게 메이크업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유분기가 없는 가볍고 불투명한 프리 베이스로 유분이 더 많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마, 코, 턱)를 엎자. 이때 파우더가 최선의 선택이다.
- 프리 베이스를 바르기 전에 얼굴이 깨끗하고 건조한지 확인하자. 메이크업 베이스, 파우더 또는 기타 메이크업 전에 이 작업을 수행하는 걸 잊지 말자.
3. 광택 또는 무광택 마감 메이크업을 선택한다
또 다른 팁은 광택 또는 무광택 마감을 제공하는 무스 또는 파우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 유분기가 없는 수분이 많은 베이스 포뮬러를 찾자. 오래가는 메이크업을 위해 향이 없는 미네랄 옵션을 선택하자. 이러한 유형의 제품은 모공을 막고 여드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작다.
- 베이스를 바르려면 브러시 또는 펜슬을 사용하자. 그렇게 하면 모공을 막는 걸 방지하고 더 많은 유분을 생성시키지 않고도 과도한 유분기를 흡수할 수 있다.
4. 파우더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지성 피부를 가진 경우 한 가지 중요한 팁은 모든 제품을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파우더가 더 매끄러운 마무리를 해줄 수 있지만, 파우더를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이 제품이 모공을 덮고 감염이나 여드름이 생길 위험을 더 증가시킬 수 있다.
- 파우더는 필요한 곳에만 바르고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말자.
- 반투명 매트 포뮬러를 사용하면 피부 톤의 광택을 흐리게 할 수 있음으로 이를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 너무 많은 파우더를 바른 경우, 메이크업 패드를 적신 다음 피부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여분의 파우더를 제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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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름종이를 항상 휴대한다
아침에 화장이 얼마나 완벽한지, 무광택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지성 피부라면 몇 시간 만에 얼굴에 유분기가 생기게 될 것이다. 이 경우 기름종이를 사용하는 게 최선이다.
- 화장을 모두 지우지 않고 이 종이를 사용하는 비결은 단순히 유분기가 많은 부분에 대고 눌러서 피부에서 그 유분을 제거하는 것이다.
- 절대 기름종이를 피부에 문지르지 말자. 그렇게 해야 종이가 유분기를 흡수하면서 메이크업은 그대로 유지되도록 할 수 있다.
6. 하루가 끝나면 화장을 꼭 지운다
하루가 끝나면 화장을 지우는 게 정말 중요하다. 메이크업을 하룻밤 동안 그대로 두고 자면 모공이 막히고 결점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하루의 일과를 잘 따라야 한다.
- 살리실산이 함유된 부드러운 수렴성 토닉을 사용하여 피부 질감과 모공 크기를 개선하자.
- 피부가 민감하기까지 하다면 먼저 몇 가지 다른 옵션을 시도하여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제품이 무엇인지 찾아야 할 수도 있다.
7. 지성 피부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지성 피부를 가진 많은 여성은 유분기가 너무 많을까 봐, 또 모공을 막을까 봐 걱정되어 선크림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선크림 없이 태양에 노출되면 반점, 주근깨 및 조기 노화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 따라서 지성 피부를 가진 여성의 경우 SPF50 이상의 자외선 차단 젤이나 가벼운 선크림을 사야 한다.
기타 조언
올바른 메이크업 루틴을 따르는 것 외에도 패스트푸드와 설탕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 또 수분을 유지하고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물도 많이 마셔야 한다.
이러한 관리 팁은 피부가 생성하는 유분의 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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